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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써머 컬렉션 ‘마이애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생기있고 건강한 써머룩을 완성시켜 줄 마이애미 컬렉션을 출시한다.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고 난 뒤의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바비 브라운의 써머 컬렉션 마이애미는 피부에 건강한 글로우를 선사해 주는 쉬머 치크 글로우와 트리트먼트 립 샤인 SPF15로 구성돼 있다.

 

쉬머 치크 글로우는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스킨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로 골드빛이 가미된 아름다운 코럴과 넥타 컬러가 볼에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어 주고, 부드럽게 발리는 촉촉한 질감이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더한다.

 

특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트리트먼트 립샤인 SPF15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광택을 주는 립스틱으로 트리트먼트 기능까지 갖춘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해변의 석양처럼 은근하게 빛나는 피치빛이 돋보이는 피치 소르베는 이번 시즌 대표 컬러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