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国家競争力22位...中国・日本より前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スイスの国際経営開発研究所IMD評価された2012国家競争力順位我が国は、昨年のような世界22位だった。

IMD31日、発表した "世界競争力年鑑2012"よると、経済力人的資源の能力などを総合的に評価した結果、我が国国際競争力調査対象59カ国·地域の経済の中で22位を記録した。

IMD評価した韓国総合国家競争力順位は、200332200431200527200632200729200831騰落繰り返していたから3連続で上昇し、昨年には1997年のIMD調査が始まって以来、最も高い順位記録した。

今年の競争力が最も高い国、香港数えられた、米国、スイスの順だった

昨年の調査で、香港と共同1位だった米国は、景気低迷など厳しい環境にもかかわらず、企業原動力、革新能力など、優れた評価受けて、トップクラスの競争力維持した。

ヨーロッパで最も競争力の高いでは輸出中心の産業構造財政の健全性の面で高い評価を受けたスイス(3、スウェーデン5、ノルウェー8、ドイツ9などが挙げられた。

新興経済代名詞であるブリックス(BRICsの国の中で、中国19位から23、インド32位から35位に、ブラジル44位から46位に下落し、ロシアだけ49位から48位と唯一上昇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