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위키드 초대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객실 패키지, 레스토랑, 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12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위키드’ VIP 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위키드 초대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패키지를 예약한 후 이용하거나 레스토랑 이용 후 위키드 프로모션 쿠폰에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객실 패키지 이용 시 매주 추첨을 통해 3명이 선정되며 레스토랑 이용 시 조건에 맞춰 스탬프 7개를 가장 먼저 획득하는 4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초대 이벤트는 더욱 편리하게 호텔를 이용하고 32만원 상당의 VIP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봄 패키지 또는 라스트 미니트 프로모션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 VIP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 및 호텔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이용 후 스탬프 6개를 받고, 카페 드셰프, 그랑아, 로비라운지 앤 델리 중 한 곳에서 3만원 이상 구매 후 스탬프 1개를 받아 총 스탬프 7개를 모으면, 선착순 40명에게 VIP 티켓 2매가 증정된다. 해당 티켓은 7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