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코레스, 여름철 애프터 선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리스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가 여름철 햇볕 노출을 대비한 애프터 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리스에서는 선 케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특히 화학 합성 성분들을 넣지 않고 그리스 특유의 자연 성분들을 사용한 코레스의 선 케어 제품들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쿨링 애프터 선 페이스 & 바디 요거트는 코레스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이자 세계 최초로 먹을 수 있는 요거트를 사용한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주 성분인 그리스의 요거트는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켜 햇볕 노출 후 바디와 얼굴의 통증을 완화하고 보습을 주는 최고의 제품이다.

 

애프터 선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 알로에 베라는 일광욕 후 또는 태양에 노출된 후 사용하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와 깊은 보습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활성 알로에 유기농 추출물이 함유되어 훌륭한 수분 공급과 소프트닝, 진정 효과가 있다.

 

코레스코리아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햇볕 노출에 대비한 선 크림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애프터 선 케어에도 큰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검증된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코레스의 애프터 선 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레스의 애프터 선 제품은 압구정 1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