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ジェウォンSKグールプ副会長

「保釈釈放」になってまた自転車事故で立件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会社の金を引き出し、個人投資などに使用した疑いで拘束起訴されて保釈解放されたチェ・ジェウォン48SKグループ副社長が自転車事故を起こし、警察立件された。

7日、ソウルのバンペ警察署よると、チェ副会長は、去る6日午後630分頃、ソウル漢南大橋南端の下の漢江市民公園自転車専用道路でチャムシル方向自転車に乗って走る途中、同じ方向に走っていたキム40さんに衝突した

キムさんは、などを大きくけがをして近くの病院に移された。

警察の関係者"現在、チェ会長過ちなのか、双方過失なのかは調査をしても知っている"とし"キムさんが、まだ診断書提出していなくて、正確な事故原因は把握されていない状況"と述べた。

一方、チェ副会長先月15日、会社のお金を個人投資などに使用した疑いで拘束起訴された"5ヶ月収監生活持病の関節リウマチがひどくなり、病院での治療必要だ"と裁判所に保釈申請し、裁判所は受け入れチェ副会長は、保証金2億ウォン納入して出て関節炎治療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