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뜨, 6월 허브 향기로 떠나는 미각 힐링 여행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클래식 500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 일상의 피로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리고자 약효건강미용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힐링 푸드인 허브를 콘셉트로 라구뜨 허브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630일까지 진행되는 라구뜨의 이번 특선 뷔페에서는 허브 비빔밥, 허브 샐러드, 다임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요리, 로즈마리 향을 가미한 모시조개 리조또, 바질향의 파스타, 세이지향의 미니 스테이크, 민트향의 딸기 요구르트 등 향긋한 허브 향으로 음식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특선 메뉴가 마련된다.

 

또한 6월 라구뜨는 한 달 동안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무료 맥주 제공 행사를 준비한다. 주중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성인 여성고객들에게 20%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즈 데이행사가 630일까지이며 주중 저녁 뷔페에서는 무더위를 가시게 할 시원한 생맥주를 무료로 무한 리필해주는 비어 프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여수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라구뜨는 812일까지의 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하고 오시는 고객님께 25%할인 혜택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