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プラス、イ・スンハン会長、ブラジル講演に注目...なぜ

"持続可能な経営・企業の運営体制と統合"を強調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イ・スンハン ホームプラス会長現地時間で16日、ブラジル・リオデジャネイロ開かれているリウ+20企業の持続可能性フォーラム参加して、 "資本主義4.0パラダイム変化対応した新たなCSRモデル"テーマに講演した。

イ・スンハン会長この日のフォーラムで、企業市場価値社会価値経営システムの中で調和成す"ホームプラス4ランウンドン"モデル事例として発表した。

イ会長は2009年に"プラスe青い財団"設立し、社会貢献活動、環境を愛し、分かち合い愛、地域愛、家族愛という4つの社会的価値へと発展させ、より体系的かつ専門的に推進してきている。

また、2011年末、 "ホームプラスe青い財団付属社会貢献研究所"開設し、社会貢献、研究開発RDの概念を導入し、パートナーはじめとする企業に専門的な社会貢献コンサルティング、カスタマイズされた社会貢献プログラム提供し、社会貢献に参加有効にしている。

イ・スンハン会長"企業が持続可能な経営するためには、社会的、環境的問題を処理するための企業中核事業を活用し、企業、政府、市民団体など他社機関間の協力体系の構築の努力が切実だ"とし、"新しいCSRモデルホームプラス4ランウンドンイガイドの役割して、より良い世界を作るための火種になってほしい"強調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