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썸머 트리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28층에 위치하여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세계적 스파 전문 회사인 M Spa의 대표 스파 브랜드인 아쿠아리스는 햇빛 노출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트리트먼트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에 더욱 빛나는 건강한 라인과 매력적인 피부를 위한 썸머 트리트먼트로 올 여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노출의 계절인 여름,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매끄럽게 가꾸고 슬림한 바디 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복부와 하체를 위한 프로그램인 슬림 & 샤이니 바디 라인은 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시키는 테크닉으로 통통한 뱃살도 한결 편안하고 가볍게 해주어 여름에 어울리는 멋진 패션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비포 바캉스 피부 케어 프로그램은 빛나는 광채 피부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뜨거운 열기와 냉방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로즈 솔트로 각질을 제거해 화사한 피부색을 연출하고 빛나는 안색을 부여해주어 휴가지에서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자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애프러 바캉스 피부 관리는 즐거운 여름 휴가 후, 햇빛에 노출되고 그을려 고민되는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산소를 공급하며 천연 실크 마스크를 통해 빠른 진정과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피부 진정 보습 케어로 휴가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아쿠아리스 스파에는 더블룸, 타이룸, 페이셜 트리트먼트룸, 스위트룸 등 각각의 다른 컨셉을 가진 7개 룸과 트리트먼트 후 쉴 수 있는 공간인 릴렉세이션 라운지 등의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국 최고의 전문 스파&스킨케어 브랜드인 Elemis와 이태리의 Comfort zone 등의 스파 제품을 사용하며 또 홈케어용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아쿠아리스 스파의 썸머 트리트먼트는 슬림 & 샤이니 바디 라인 프로그램은 60분 관리로 13만원, 비포 바캉스 피부 케어는 90분 관리로 19만원이고 애프터 바캉스 피부 케어는 60분 관리로 가격은 13만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