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리고 있는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는 여주인공의 파격적인 변신과 변화무쌍한 소재들로 흥미를 점점 더해가고 있다.
‘노란복수초’에서 순정녀에서 냉혹한 복수녀로의 완변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여주인공 연화가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복수와 함께 위기를 순발력 있게 넘기며 신제품 공모전을 통해 숨겨진 능력도 인정받게 된다.
연화에 대한 질투 때문에 끈질기게 괴롭히며 악행을 일삼는 유라가 이번에도 연화가 개발한 화장품의 아이디어를 빼앗고 곤경에 빠뜨리려다가 오히려 과거 연화의 아이디어 도용 사실까지 밝혀져 망신을 당하는 반전으로 드라마의 전개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극중 연화가 개발한 개구리알 샴푸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모델로 한 것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의 베스트 아이템인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르네휘테르 홍보 담당자는 “개구리알 샴푸라는 별칭을 얻으며 두피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는 르네휘테르의 대표적인 파워 셀링 아이템이었는데 이번 ‘노란복수초’에 노출되면서 많은 소비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하고 있어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르네휘테르만의 방법으로 추출한 식물 에센셜 오일 성분이 특별한 초록알갱이에 쌓여 있어 두피 속까지 순수 성분이 침투하여 모발이 약하고 두피가 건강하지 못해 머리 빠짐이 있으신 이에게 도와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