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モング会長「ヨーロッパの危機、先制的に対応する必要があり」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ジョン・モング現代自動車グループ会長が、欧州の財政危機への先制的対応強力に注文した。

現代・KIA自動車25日、ソウル良才洞にある現代・KIA本社でジョン・モング会長が出席して、海外法人長会議開き、下半期の世界生産·販売戦略集中点検した。

今回の法人長会議は、ジョン会長指示により、予定より一ヶ月繰り上げて実施された。欧州の財政危機長期化の兆し見せていることにより、これを遮断し、市場別の総合的な対応策用意するためだ。

ジョン会長、海外法人長会議で"欧州の財政危機のような厳しい環境の中でも、事前危機への対応徹底してグローバル市場で善戦している"と述べ、 "今までよくきたこれからがもっと重要だ"と述べた。

彼は引き続き"世界的な金融危機の時・アシュアランスなどの創造的なマーケティング危機克服したように、今回の欧州の危機にも先制的対応を通じて、現代・KIAが一段階跳躍する機会作れ"注文した。

ジョン会長また"難しいほど、顧客の品質企業存続左右するという事実を深く認識し、柔軟かつ一貫した市場戦略を推進すれば十分に困難克服できるだろう"強調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