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2 런던올림픽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의 최종 성적을 맞추면 호텔 이용권을 제공하는 가자 런던올림픽! 화이팅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의 특징은 해당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올림픽 최종 순위와 금메달 수를 맞추면 금메달 개수의 만 배만큼의 금액을 호텔 쿠폰으로 받는 것이다. 즉 대한민국의 최종 금메달 개수가 20개라고 하면 만 배인 20만원 바우처를 선물로 받는다. 응모 기간은 710일부터 731일까지 약 3주간이며 해당 기간 동안 객실패키지를 이용하거나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더킹스,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펍바 그랑아,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 3만원 이상의 식음료 상품을 이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호텔 바우처는 10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당 호텔 마케팅 팀은 런던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모두 쉽게 이벤트에 참여해 함께 올림픽의 열기도 느끼고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 시켰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펀을 콘셉트로한 객실 패키지 뻔뻔한 서머 패키지, 호주산 프리미엄 청정우를 이용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호주식 바비큐 파티 오지 바비, 여름철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한 카페 드셰프의 한식 보양식 4, 각 레스토랑에서 다채롭게 펴쳐지는 맥주 무제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단돈 22000원에 맥주와 와인 그리고 10여 가지 스낵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그랑아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아찔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