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首相、任命責任認めず=柳田氏辞任「自ら申し出」―法相人事、補正成立後に

菅直人首相は22日午後の参院予算委員会で、国会を軽視するような発言をした柳田稔前法相が辞任したことについて「法相を務める能力があると思い、任命したが、今回は自らの判断として辞表を出されたのでそれを受け止めた」と述べ、自身の任命責任を認めなかった。野党は反発しており、首相の責任を厳しく追及する構えだ。


首相は同委員会で「(2010年度補正)予算審議などにいろいろと影響が出る傾向になった。最終的には本人が自ら辞任を申し出た」と、柳田氏辞任の経緯を説明。当初、柳田氏の続投を支持したことに関し「本人が真摯(しんし)に謝罪して発言を撤回し、今後しっかりやっていくと言ったので、そういう形で推移すればいいと思っていた」と語った。自民党の宮沢洋一、丸川珠代両氏に答えた。


柳田氏は辞表提出後の記者会見で、首相から「補正予算案を一日も早く通さ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理解してほしい」と暗に辞任を促され、自身の発言が国会審議の「障害になりつつあった」ことを考慮し、その場で辞表を書いたことを明かしている。首相答弁は「更迭」との見方を否定したものだが、柳田氏の説明と微妙なずれが表面化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