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밤을 뜨겁게 달궈줄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젠틀맨스 클럽'을 7월 19일에 개최한다. 젠틀맨스 클럽은 매회 테마를 정하고 위스키 앰버서더를 초청하여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소셜 클럽이다.
이번 젠틀맨스 클럽의 테마는 탈리스커 싱글 몰트 위스키로 숯 향기가 풍부하고 입안에서 몰트 향이 뜨겁게 퍼지며 마시고 나면 달콤한 여운이 남는다. 젠틀맨스 클럽은 수영장에 비치는 은은한 조명으로 이국적인 야외 다이닝을 선사하는 풀사이드 바베큐 부페에서 진행된다.
바베큐 요리와 함께 탈리스커 위스키 앰버서더의 몰트 위스키 소개 및 시음, 시가를 테이스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젠틀맨스 클럽은 위스키 애호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7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풀사이드 바베큐 레스토랑에서 개최된다.1인당 참가비용 12만원, DINE@HYATT 멤버는 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