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ジャホンLS会長「グリーンビジネスは事業であり、使命」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グリーンビジネスLS未来事業であると同時にLS必ずやり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使命のようだ。」

グ・ジャホンLSグループ会長4日開かれたLSグループの役員セミナーグリーンビジネス意志力説した。

グ・ジャヨルLS電線会長など会長各社CEO·役員など100人余りが参加したこの日のセミナーでは、グ会長は、「グリーンビジネスは、単にグループ将来の次元ではなく、社会と国家、さらには人間生活貢献する価値のある事業」と言いながら、 「強い使命感と自負心持って意志と力量集中しよう」強調した。
 
続いて「ヨーロッパの危機はじめとする世界経済の不安多くの企業が困難経験している状況で、LSの主な系列会社海外受注など、最近成果励みになる」励まされた困難な時期であるほど、どのように将来に備えかが重要だと述べた。
 
それとともに"市場と技術流れ正確に読み取って、それを事業成果と新たな機会作成できるようにしてくれ"と頼んだ。
 
グ会長は、去る4月から6月までグリーンビジネスの分野で新たなビジネスチャンス発掘するためにチリ、米国、ロシア、アジア各国訪問するなど、グローバルな歩みしており、今月にも、ベトナム出張に上がる予定だ。

特に、スマートグリッド、電気自動車の核心部品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及び海外資源開発などのLS推進している未来のビジネスのためのLSのパートナーシップをもとに、グローバル企業との連携にも積極的に乗り出す計画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