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kjtimes=견재수 기자]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점자의 날(11월 4일)’을 맞아, 식품의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표시 의무도입과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식품 점자 표시 의무화 등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정부, 장애인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협회, 업계 등 총 16인의 위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 구성 이후, 연내 계획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점자 등 표시대상 품목 범위, ▲표시사항 및 표시방법, ▲식품 포장 재질별 점자 표시 가능 여부 등 기술 수준 파악 등 「식품표시광고법」 개정 관련 세부 계획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 7월, 시·청각장애인의 식품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식품의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표시를 의무화하는 「식품표시광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청각장애인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을 위해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추가적으로 식품 점자 표시 제품 실태조사, 장애인단체 의견수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식약처에 전달
[KJtimes=견재수 기자]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주요 건설 주체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 있고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매분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집계해 발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분기부터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도 공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최근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한양'으로 해당기간 중 공사현장 3개소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 2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주), 부강티엔씨, 서원토건, 우령건설(주), 규람타워렌탈, 삼표이앤
[kjtimes=견재수 기자] 건설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불공정 하도급거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하자는 목소리를 담은 ‘하도급법’ 일부개정안이 대표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일 공공공사 하도급거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공정거래위원회로 하여금 하도급법 적용 대상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에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지만 여전히 불공정 하도급거래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며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조달청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조달청 시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했다.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비율에 따라 신인도 평가 가점을 주던 것을 폐지하고,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한 것이다.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란 입찰 참가를 원하는 기업에 대해 사전에 시공 경험·기술 능력·경영상태·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공 능력이 있는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동시에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러나
[kjtimes=견재수 기자] 작년 고열, 호흡곤란, 의식장애 호소 환자의 구급 이송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고열, 호흡곤란, 의식장애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호소한 환자를 ‘30분 이내 구급이송한 비율’은 2016년 67.6%에서 2020년 41.9%로 감소한 반면 ‘60분 이상 지체된 비율’은 2016년 3.5%에서 2020년 12.2%로 3.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구급이송 시간이 지체된 지역이 상당히 늘었다. ‘60분 이상 소요’된 비중이 20% 이상인 지역은 경북(22.1%)이 유일했고, 10% 이상 소요된 지역은 충남(17.9%), 전남(17.6%), 강원(17.3%), 세종(16.3%), 부산(16.0%), 경남(14.8%), 전북(13%), 충북(12.9%), 제주(12,1%), 경기(11.5%), 서울(10.9%) 순이었다. 반면 인천(3.8%), 울산(5.4%), 광주(5.7%), 대구(6.3%), 대전(8.6%)의 경우 ‘60분 이상 소요’된 경우가 10% 미만이었다. 신현영 의원은 “위
[kjtimes=견재수 기자] 노웅래 국회의원(서울 마포갑, 민주연구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TF와 함께 오는 3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내외적으로 가상자산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전세계 가상자산 규모도 2018년 초 987조원에서 올해 9월 2774조로 크게 확대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20년 12월 147만명에서 2021년 7월 723만명으로 7개월 만에 5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금액도 4월에는 22조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금액인 24조원과 비슷한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이날 토론회는 ▲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및 금융투자 소득 분류의 필요성 ▲디지털자산 감독원 설립 등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민주연구원 유튜브 ‘민주ON’에서 중계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회장이 ‘가상자산 과세 현안점검 및 금융투자 소득의 분류 필요성’을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
[kjtimes=견재수 기자] 관세통계 기초자료 제공과 활용 확대를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8일 관세통계 기초자료 제공 및 활용 확대를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세관공무원은 과세정보(납세자가 제출한 자료나 업무상 취득한 자료 등)를 원칙적으로 타인에게 제공·누설하거나 사용 목적 외의 용도로 활용할 수 없다. 이에 관세청은 수출입 화물 또는 입출항 국제무역선·국제무역기 등 외국무역과 관련한 통계 및 세부 통계자료를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열람 및 교부하고 있다.이에 데이터 경제 시대에 맞춰 관세정책의 평가와 연구 등 공익 목적을 위한 관세정보 공개와 활용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김주영 의원은 납세자의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세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개방하도록 관세청 내에 설치한 데이터 안심구역인 관세무역데이터 분석센터에서 관세통계 작성에 사용된 기초자료 및 관세청이 생산·분석·가공한 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에 따라 국회와 정부, 지자체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수요자
[kjtimes=견재수 기자] 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사무소장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수수하는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개정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28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경비원 등에 대해 채용을 미끼로 한 금품수수 등 부당한 이익 취득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의 채용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위탁회사가 수습계약 명목으로 3~6개월의 초단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서 공동주택 종사자의 고용환경이 극도로 불안한 실정이다. 상시 해고 가능성 속에 있다 보니, 일부 위탁업체 등이 취업을 미끼로 한 금품 요구를 하는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없고, 취업이 된 이후에도 직장을 잃을까봐 부당한 요구를 받고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10월 28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장이 입주민 재산인 관리비 통장의 유용을 막으려 노력하다 입주자대표회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경비원 등 근로자의 채용과 관련하여 금품수수 등 부당한 이익을
[KJtimes=견재수 기자]㈜동우팜투테이블(대표 이계창, 이하 동우팜)이 공장설립 승인 전에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정한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우팜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임에도 지난해 12월 고창군과 입주 분양계약을 체결해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동우팜이 입주자격이 없는 입주제한업종 업체인 만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최근 열린 환경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이계창 동우팜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해 “동우팜투테이블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입주(분양)계약을 체결해 환경영향평가법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환경영향평가 관련 법령에서는 입주계약이나 공장설립 승인 전에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윤병준 의원은 “동우팜은 제조공정상 도축이 기본 과정으로 포함돼 있기에 고창 일반산업단지의 입주제한업종에 해당하며 동우팜도 입주(분양)계약서 특약사항을 통해 스스로가 입주제한업종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kjtimes=견재수 기자]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컨설팅에 나서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가상자산 과세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과세는 명확한 원칙에 의해 형평성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부의 가상자산 과세 시스템에는 허점이 너무 많다” 면서 “당장 가수 BTS 굿즈에 대한 NFT가 발행돼 엄청난 인기를 끌어도 한 푼도 과세할 수 없는 상황인데, 다른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하겠다면 어느 누가 따르겠는가”며 문제 제기에 나섰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 당장 시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양도소득세를 매기기 위해서는 매입원가를 산정하는 것이 필수인데 거래소 간 이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상자산의 특성상 이를 정확히 산정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욱이 국내가 아닌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해외 거래소가 대한민국 국세청에 정확한 정보를 직접 제공할 의무도 없어 과세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또한 가상자산의 한 종류인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해서는 비과세를 하겠다는 것 또한 형평성이라는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계상 목표량에 대비해 실제 1/5 수준의 발전량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국회사무처에 요청한 자료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 현황』에 따르면, 현재 설치된 태양광발전 설비는 총 4개이며, 여기에 투입된 비용은 26억 5900만원에 달했다. 설치된 장소별로 살펴보면, 국회 의원회관(2013년/134kw/20억1000만원), 제3어린이집(2014년/13kw/5000만원), 경비대(2014년/40kw/1억 5000만원), 소통관(2019년/161kw/4억 4900만원) 등으로 총 4개 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다. 문제는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 전 목표했던 발전량에 비해 실제 발전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2020년 기준, 국회 내 태양광발전 설비별 연간 발전 목표량 대비 발전량을 살펴보면, △경비대 24%, △제3어린이집 24%, △소통관 19%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발전설비 용량이 큰 의원회관 태양광발전 설비의 경우, 지난 2009년 설치허가를 받았으나 당시 신재생에너지의 공급의무비율이 없고, 총공사비 비율로
[KJtimes=견재수 기자]2020년 기준 국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 2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포스코가 2030년 탄소배출 20% 감축,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10년 전 유사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채 개념이 모호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하기관 종합 국정감사에서 포스코의 진정성 있는 목표 설정과 이행 로드맵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강훈식 의원은 증인으로 나온 김학동 포스코 사장에게 “포스코의 탄소중립 이행계획이 과장된 채 홍보된 측면이 있어 그린워싱이라는 비판을 받을 우려가 있다”면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등 정부에게 필요한 지원을 요구함과 동시에 실현 가능한 목표와 로드맵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국민과 약속해 달라”고 촉구했다. 강훈식 의원은 “2030년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40%를 달성하려면 가정용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을 현재 62%에서 83%까지, 사업장은 90% 이상 높여야 탄소배출량이 800만톤이 줄어든다”면서 “포스코가 한해 배
[kjtimes=견재수 기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대통령 소속 군(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발주한 용역 60~70%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졌으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등 관련 인사들도 이 중 상당수 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이 두 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5·18조사위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발주한 용역 6건 중 4건(66.6%)이, 군진상규명위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발주한 용역 4건 중 3건(75%)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졌다. 5·18조사위는 현재까지 2억6000만원, 군진상규명위는 1억2500만원 세금을 연구 용역에 각각 지출했다. 현행 국가계약법은 5000만원 이하 계약 중 특수한 지식·기술이나 자격이 요구되는 용역에 한해서만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5·18조사위는 지난해 6000만원(1건), 올해 1억원(1건)짜리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조 의원은 “국가계약법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했다. 5·18조사위 발주 용역 중에선 조사위 소속 비상임위원이 6000만원짜리 연구 과제를 수의계약으로 따낸 경우도 있었다. 조 의원은 “셀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공영홈쇼핑이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방통위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가 전체 홈쇼핑 중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공영성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공영홈쇼핑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방통위 심의 및 제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2019~2020)간 공영홈쇼핑이 방통위로부터 받은 제재는 총 24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홈쇼핑 17사 중 6번째로 많이 받은 수치이며, 평균 제재 건수(17건)보다 1.4배 높은 수치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은 허위·광고로 인해 제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례로 지난해 11월 목우촌 1등급 오리로스를 판매할 당시, 방송에서 냉동육인 오리를 냉장육 제품인 것처럼 거짓 표현해 담당자는 경위서를 작성했으며, 지난해 10월 청소기 판매 방송에서는 청소기 소비전력이 400W인 것을 흡입력이 400W인 것처럼 과장해 방통위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세정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커피 등으로 만든 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기름때’를 쉽게 닦을 수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 [kjtimes = 정소영 기자] 정부가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협은행은 수년 째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수협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장애인 고용인원은 2018년 28명에서 2021년23명으로 감소하고, 의무고용 미달인원은 2018년 24명에서 2021년 33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채용인원은 2017년, 2018년 1명씩 있었으나, 2019년 이후에는 한명도 채용하지 않았다.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는 정부가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규모이상의 사용자에게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한 제도이다. 2021년 기준 수협은행의 의무고용률은 3.1%이고, 의무고용 인원은 56명이다. -자료=최인호 의원실. 수협은행은 직원 채용시 장애인에게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으나 일반 응모자들과 점수 차이가 커 채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해 NH나 타 은행의 경우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특별 채용 전형을 시행하거나 가산점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의무고용 미달로 인해 지난 10년간 수협은
[kjtimes=견재수 기자] 가덕도에 최근 3년간 신축건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공항 입지로 계획되자 토지 보상금을 노린 행위라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김상훈 의원(국민의힘/대구 서구)가 부산시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가덕도 내 신축건물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6건에 불과했던 신축건물 건수가, 2020년 52건, 2021년 7월 현재 123건으로 3년 새 무려 7.7배나 증가했다. 신축건물이 차지하는 크기 또한 급증했다. 2019년 2454㎡였던 신축면적이, 2020년 5905㎡, 2021.7월에는 1만9892㎡로 거의 2만㎡에 근접했다. 단기간에 신축건물이 급증한 것은, 신공항 입지 개발에 대한 보상 기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금년 특별법 통과로 입지가 확정되자, 2019~2020년간 소폭 증가했던 신축 추세가 반년 새 폭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차명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도 14건에 1만698㎡에 달했다. 2017년 이후 미성년자가 사들인 가덕도 땅은 3000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성년자가 직접 땅을 샀다기보다 명의만 빌린 차명거래라는 의혹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가장 많은 면적을 매입한 G씨는 가덕도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