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와이드 IO2 모바일 D램(이하, 와이드 IO2)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와이드 IO2는 반도체표준화기구(JEDEC)에서 표준화를 진행 중인 차세대 고성능 모바일 D램의 한 종류로 2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8기가비트(Gb) 용량의 제품이다. 특히 LPDDR4와 같은 1.1볼트(V) 동작전압에서 저전력 특성을 강화했으며 정보입출구(I/O)의 수를 대폭 늘려 데이터 처리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LPDDR4는 3200메가비피에스(Mbps) 속도로 동작해 32개의 정보입출구로 초당 12.8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반면 와이드 IO2는 하나의 정보입출구에서 800Mbps의 속도로 동작하지만 512개의 정보출입구로 초당 51.2GB의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다. 초당 처리 용량은 기존 LPDDR4 보다 4배 빠른 것으로 현존하는 모바일 D램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차량에 설치한 롱텀에볼루션(LTE) 블랙박스로 운행 현황과 경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 'U+ 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U+ LTE 블랙박스 차량관제서비스는 기존의 블랙박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사고 발생 전후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고 발생 전후 20초간의 동영상(30MB)이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U+ Box에 자동 저장되며 가입자의 휴대전화로 차량에 충격이 감지됐음을 알려준다. 이번에 출시한 기업용 서비스는 이런 블랙박스 기능에 단말기에서 수집한 위치정보를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졌다. 블랙박스 단말에서 시간, 위도, 경도, GPS 등의 정보를 LTE망을 통해 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크리스털 디자인을 담은 올레드 TV(모델명 55EA975)를 선보인다. LG전자는 5∼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 이 제품을 전시한 뒤 연내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와 스와로브스키가 디자인 협업을 한 이 제품의 콘셉트는 '빛의 만남'이다. 유기발광물질이 스스로 빛을 내는 원리인 올레드 TV와 반짝이는 크리스털의 만남이다. LG전자 크리스털 올레드 TV는 스마트폰보다도 얇은 4㎜대 두께에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투명 스탠드를 받친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는 스탠드 좌우 부분에 3가지 다른 크기로 총 46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수작업으로 장식했다. 첨단 올레드 패널 기술과 장인 정신이 깃든 크리스털 디자인이 결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중소 챔피언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그룹의 사업 역량을 쏟을 것”이다.이채욱 CJ그룹 부사장의 일성이다. 이 부사장은 2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의 협약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선대회장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이념과 이재현 회장의 ‘사회책임경영’을 동시에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J그룹과 동반위의 이날 협약식은 우수 ‘중소 챔피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지원하는데 합의한 게 주요 골자다. 중소기업인·농민과 손잡고 세계로 간다는 게 핵심이다. CJ그룹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반위와 함께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품질 향상, 농가 동반성장, 소상공인 지원 등 크게 4개 분야의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전사적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기관 및 소외이웃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함께 한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2일까지 2주동안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오는 4일, 한화63시티 이율국 대표와 임직원들은 영등포노인복지관을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쌀 등 생필품과 함께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화타임월드는 같은 날 오후,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실향민, 새터민 등 북에 고향을 둔 이웃들을 찾아 평양예술단 공연 관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디스플레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Imagine Your Display)’이란 주제로 ‘2014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기술과 상상력이 융합된 미래디스플레이 아이디어가 있는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9일까지 이메일(samsungdisplay2014@thinkuniv.com)로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전공지식이나 신기술을 접목한 ‘기술 아이디어’ 부문과 플렉서블, 투명 등 독창적인 미래디스플레이를 제안하는 ‘제품 디자인’ 부문 등 두 가지 분야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와 공모작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오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KJtimes=김봄내 기자]전체 기업의 0.3%에 불과한 재벌 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전체 법인세 감면 혜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세청이 국회 기재위 오제세(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2008~2012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법인세 신고현황과 국세청의 같은 기간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재벌 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은 22조1879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이 기간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들의 총 법인세 감면액 40조718억원의 55.4%에 달하는 금액이다.2012년의 법인세 신고 기업 48만2574개 가운데 재벌기업은 0.3%인 1539개로, 전체 기업 가운데 재벌기업의 비율은 같은 추세였다.전체 기업의 감면세액과 재벌기업의 감면세액은 2008년 6조6988억원 중 3조5456억원(52.9%), 2009년 7조1483억원 중 3조7171억원(52.0%), 2010년 7조4014억원 중 3조9032억원(52.7%), 201
[KJtimes=김봄내 기자]LG디스플레이가 8.5세대(2200㎜×2500㎜) LCD 패널의 중국 현지 생산 체제를 갖췄다. LG디스플레이는 1일(현지시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서 LG디스플레이 차이나의 LCD 패널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 차이나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개발구, 중국 TV제조업체 스카이워스가 70%, 20%, 10%씩 투자해 만든 합작사이다. 투자 규모는 40억 달러(약 4조원)로, LG그룹의 역대 해외 투자 가운데 손꼽히는 대형 투자이다. 투자 집행은 현재 절반가량 이뤄졌다. 2012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년 4개월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양산은 지난 7월 1일부터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이 공장에서 55인치, 49인치, 42인치 등 울트라HD와 풀HD TV용 중대형 LCD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6만 장 생산을 시작으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플랜텍이 고강도 자구계획 추진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 계열 산업설비 엔지니어링업체다. 포스코플랜텍이 이처럼 조선·해양사업의 대폭 축소 등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하는 목적은 경영 정상화에 기인한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7월 기업설명회(IR)에서 비핵심 사업 분야를 구조조정해 내년까지 2조원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플랜텍에 대해선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은 적자 사업을 줄이되 본원 사업인 화공과 철강 플랜트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 비핵심 자산 매각과 조직 슬림화, 원가 절감도 추진한다. 노사는 올해 단체교섭을 최근 무교섭으로 체결하고 8월부터 12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1개월 무급휴직을 실시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왕후가 몸에 지니고 다니던 향낭(香囊)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체 향수 '후 향리담(香理淡)'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향리담은 '향으로 마음을 맑게 다스린다'는 의미로 용연향, 침향, 목련꽃, 치자꽃, 작약꽃 등의 향기를 조합했으며 액체 향수보다 은은하게 향이 오래 남는 고체 향수 형태다. LG생건 관계자는 "고체 향수를 손목 안쪽, 귀 뒤쪽 등 맥박이 뛰는 곳에 살짝 발라주면 향이 오래가며, 턱 아래와 쇄골까지 발라주면 풍부한 향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집단의 소속 계열사 수가 한 달 사이에 5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 수가 169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새로 편입된 계열사는 13개, 제외된 계열사는 8개다. 롯데는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마곡지구피에프브이를 설립하고 식품제조업을 하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해 계열사가 2개 늘었다. GS는 건설업을 하는 코스모뉴인더스트리를 설립해 계열사가 1개 늘었다. 한화, KT, 농협, 현대, 홈플러스, 대성, 이랜드도 회사설립으로 계열사를 늘렸다. 반면, 삼성은 지분매각 등으로 에스엠피, 성균관대학교기숙사 등 2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SK, 롯데, GS, KT, KTG, 태영도 지분매각 등으로 계열사를 줄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1일, 올 가을을 맞이해 진행한 ‘챔피언 셰프와 함께하는 DIOS 광파오븐 쿠킹클래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요리를 새로 시작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온라인 카페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여 커플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븐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손쉬운 추석음식 3가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광파오븐 쿠킹클래스는 ‘에이셰프 요리아카데미(ACCA)’의 대표인 안종성 셰프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아울러 개그맨 안상태가 MC로 나서 참가자들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맥적구이와 부추생채, 두부선, 참깨소스의 두부튀김 샐러드 총 세 가지 요리를 셰프가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LG전자는 앞으로도 LG DIOS 광파오븐 쿠킹클
[KJtimes=김봄내 기자]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출범 13주년을 맞아 임직원에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한 회장은 1일 창립 13주년 기념사에서 "근래 신한은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다. 신한금융은 2010년 이후 5년 연속 상반기 순익이 1조원을 넘었다. 한 회장은 그러나 "글로벌 유수 금융기관은 물론 우리의 몇 년 전과 비교해도 많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주변의 칭찬에 안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환경이 격변하는 시기에 잠시라도 방심하면 승자와 패자는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했다. 카카오, 네이버 등 정보기술(IT) 기업의 금융업 진출 움직임과 정부가 강조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의 캔연어 '알래스카 연어'의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출시된 지 15개월 만에 누적매출 400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연말까지 알래스카 연어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고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연매출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캔연어의 인기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도 영향을 미쳐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캔연어의 빠른 성장에는 기존 수산물 통조림과 차별화 전략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조리법 마케팅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대기업 187개 계열사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이들 기업의 내부거래 실태를 파악하고 있어서다. 만일 대기업 부당내부거래 계속되면 제재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공정위의 이 같은 움직임은 29일 공정경쟁연합회 주최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내부거래 개선 관련 대기업 간담회’에서 밝혀졌다. 이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의 준법·재무·동반성장 업무 담당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총수일가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정의 대상인 187개 회사의 내부거래 내역·규모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제도 보완으로 달성하고자 했던 부당내부거래 억제 효과가 시장에서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공정위 차원의 직접적인 점검과 확인이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