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증권이 화학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삼성증권은 국내 화학 업체들에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화학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아울러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순수 화학업체보다는 하이브리드 화학업체의 매력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LG화학[051910]과 효성[004800]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로 올해 2분기 국내 정유 및 화학 업체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약세”라며 “변동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보다는 3분기 성수기 효과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최 연구원은 “LG화학은 다수의 중국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해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으로 중장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교보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단기적으로는 통합 비용 발생이 불가피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KEB하나은행’의 출범으로 내년 중반 전산 통합이 예상됨에 따라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2017∼2018년으로 갈수록 그 효과는 클 것”이라며 “또한 두 은행의 중복 본부인력의 지점배치 조정에 따라 영업력을 보강할 수 있고 향후 퇴직연령층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인력 구조 정상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황 연구원은 “기존 외환은행의 외화예수금과 하나은행의 중장기조달 수요가 맞으면 외화채권 발행비용이 줄어들 여지가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두산[000150]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 자체 사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특허가 만료될 사업자는 워커힐과 롯데 소공점, 롯데 월드타워점 등 세 곳이다. 3일 NH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고 만약 두산이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자체 사업의 실적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을 1조9천억원, 영업이익률을 6.8%로 각각 내다봤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을 할 곳은 동대문 두산타워로, 외국인 방문과 의류 쇼핑 중심인 동대문 지역의 랜드마크”라며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평가항목에서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연료전지와 산업 차량의 고성장과 모트롤의 점진적 이익개선 등 자체사업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이 향후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유진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이 같이 전망하고 이 회사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은 유지했다. 그러면서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 단말기 중심의 간편결제 사업자가 부각되는 점은 주가에 리스크(위험) 요인이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LG유플러스의 주가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한국 온라인몰 PG(결제대행)사업자로 선정된 데 힘입어 5.73% 상승했다.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자결제사업이 부각되고 있다”며 “전자결제서비스 매출은 연평균 22.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간편결제 실적 증가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 연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3일 ‘실적기대’를 주목하는 종목으로는 고려아연[010130]과 대원제약[003220], 한전기술[05269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고려아연의 아연 설비 증설 등으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이며 제2비철단지 완공 후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했다. 또 아연 공정 합리화 투자효과는 영업이익 기준 약 8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KTB투자증권은 영업현금흐름은 내년부터 약 1200억원씩 증가될 것으로 보여 재무구조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고려아연의 종전 목표주가 6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량 증가가 아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고 증설 후 시장점유율 증가 규모가 0.3%포인트에 불과해 판매량 증가에 부담이 없다”며 “글로벌 아연 수요는 연평균 3%씩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7월 누적기준 중국 아연도금강판 생산량도 약 7% 증가하는 등 수요가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대원제약이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처방 증가와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코오롱인더[120110] 등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왔다.이날 KB투자증권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8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7.7% 증가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8월에 미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는 것이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로스오버차량(CUV) 판매 비중이 커지면서 평균 판매가도 지난해보다 4.4% 높아졌다”며 “같은 기간 도요타의 미국판매량이 8.8% 감소하고 평균 판매가 증가율이 1.4%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신 연구원은 “인도시장에서 현대차의 내수판매가 20.0% 증가했고 중국에선 재고지수가 10개월 만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2일 주목하고 있는 종목은 하나금융지주[086790]와 한국항공우주[047810], 롯데칠성[0053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경기 우려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자산 환손실과 은행 합병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하락했지만 이는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며 “은행 통합은 중장기 관점에서 점차 이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조직 효율화, 중복 비용 제거 등을 통해 비용을 효율화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은행 정보기술(IT) 시스템 통합, 통합 은행 광고·선전비, 임직원 교육비, 점포 간판 및 인테리어 변경 등 비용이 발생해도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4.4% 증가하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낼 것이
[KJtimes=김승훈 기자]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로는 7만원이 제시됐다. 2일 HMC투자증권은 쎌바이오텍에 대해 이같이 제시하고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국내 업계 1위로 시장 지배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바이오틱스는 홍삼, 비타민 등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며 쎌바이오텍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업계 1위”라면서 “자체 브랜드인 ‘듀오락’ 매출이 상승 추세이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사들과도 차별화를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브랜드업체들의 주가가 부진하지만 관광객 수는 7월을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어 경쟁력 높은 대형업체인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 등은 이번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1일 하이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192820]와 한국콜마[161890]의 주가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돼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중국 화장품 총수입액은 2억5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6.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5900만 달러로 169% 늘었다”면서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전체의 23.4%로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손 연구원은 “프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전반적으로 은행주의 배당과 평가가치 매력이 확대된 가운데 기초여건 개선 가능성이 큰 우리은행[000030]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1일 유안타증권은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하면서 우리은행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만4000원으로 유지했다.유안타증권은 은행주 하락 원인은 위안화 절하에서 촉발된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 부각과 그에 따른 외국인 매도 때문이라며 실제로 KRX은행업지수는 위안화 절하가 단행된 지난 11일 이후 6.1% 떨어져 코스피 하락폭 3.3% 대비 낙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적의 불확실성이었던 대손 비용의 안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우리은행 연체율은 0.75%로 2013년 말 1.14%, 지난해 말 0.88% 대비 하락 추세며 이는
[KJtimes=김승훈 기자]주택 신규 분양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NH투자증권은 주택 신규 분양시장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건설업종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등 3개 종목을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NH투자증권은 대형 건설사들의 경우 내년부터 본격적인 주택부문 매출과 이익 증가, 해외원가율 정상화 등의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하반기를 건설주의 매수 시기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의 올해 주택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94% 증가할 것”이라며 “6개 대형 건설사의 2017년 합산 주택 매출은 22조원으로 올해보다 64% 늘어나고 매출 비중은 37%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강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의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31일 주목하고 있는 종목은 어떤 게 있을까. 우선 현대미포조선[010620]이 눈에 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조선업종 내에서 차별적인 주가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회사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9만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부터 구조 개선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데다 상반기 5억달러로 부진했던 수주 실적도 꽤 좋을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 주가가 홀로 먼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3분기 두 차례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한 이후 지금까지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미숙련선종의 인도가 늦어지며 후속 공정에 영향을 미쳐 생산성이 극도로 나빠졌고 2013년 가을까지 저가수주물량 건조가 한창이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매출 증가를 통해 병목현상이 해소됐음이 설명되고 저가수주물량 건조와 쉘(shell)탱커 30척 건조가 2015년이면 대부분 종료돼 내년 실적이 추가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케미칼[011170]도 주목을 받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 회사가 유가 급락에도 차별화된 수익성을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3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으로는 코리안리[003690]와 한섬[020000] 등으로 나타났다.이날 KB투자증권은 코리안리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1만65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적 전망치 상향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실적호조를 고려해 이 회사의 올해 순이익 전망을 2084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7월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78.1% 증가한 230억원으로 우리의 예상치를 웃돌았다”면서 “이로써 7월까지의 누적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96.6% 늘어난 1646억원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유 연구원은 “여전히 해외 수재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보험영업에서의 양호한 합산비율이 실적 호조를 견인한 가운데 부진했던 해외 수재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오는 9월 주식시장의 장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31일, 대신증권은 9월에는 코스피가 8월 급락 장세에서 벗어나 안도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다시 높아지고 있는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률에 따라 급등한 주가의 되돌림이 9월 초에 나타날 수 있으나 8월 말부터 잇따라 발표된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조치가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 주는 긍정적 변화를 더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9월 코스피는 1850∼198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한다”며 “환율 측면에서 중국의 평가절하와 소비부진은 일본, 유로존으로 이어졌던 선진국 주도의 환율 전쟁에 강력한 견제구를 날리고 있으며 환율전쟁에 일방적으로 피해를 본 한국 등 신흥국에 나쁘지 않은 변화”라고 설명했다.오 팀장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에 대한 증권사들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31일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6% 증가한 93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략 고객사의 추세적 반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종전 목표주가 7만원은 유지했다.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부품가동률이 국내 전략 고객사의 물동량 증가로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과 북미 등 해외 거래선의 물동량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송 연구원은 “기판(ACI) 부문은 특히 전략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늘어 6개월 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산되고 하반기 마진 축소 우려가 있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도 솔루션 비중 확대로 전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