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영화‘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에 배우 오연서가 캐스팅됐다.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설역으로 합류해 앞서 캐스팅을 마친 유정 역의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tvN에서 드라마화 된 바 있다.드라마에서는 홍설 역에 김고은이 출연했으며 유정 역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박해진이 맡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영화'치즈인더트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홍설 역을 발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홍설 역에 부합하는지원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결국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오연서가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내년 2월 말 촬영을 시작해 글로벌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국내에서현재 141개 점포를 운영 중인 홈플러스가 때아닌 ‘갑의횡포’ 논란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얼마 전 한 방송매체가보도를 통해 3년 전 일어났던 수원 홈플러스 무빙워크 틈 끼임 사망사고 이후 현주소에 대해 알린 탓이다. 이 보도는 ‘갑의 횡포’를막기 위해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 하도급법에 청소와 시설관리 등 ‘을의 위치’에 있는 업체에게 함부로 산재비용을 떠넘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29일 <KJtimes>는이 사건의 현주소에 대해 다시 점검해 봤다. 그 결과 홈플러스는 이 사건과 관련 아무런 책임을 짓지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그 책임은 당시 계약을 맺었던 용역업체가 지고, 홈플러스와는 재계약도 해지된 상태다. 그러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수원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청소 용역업체 직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A씨는 휴지를 주우려다 벽에 걸린 대형 광고판과 경사진 무빙워크 사이의 비좁은 틈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A씨를 고용했던 용역업체 대표는 이 사고를 구조물에 의한 사고라고주장했다. 주장
[KJtimes=장우호 기자]이부진호텔신라 사장은 1970년 10월 6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 관장 사이 1남3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대원외고를 거쳐 삼성가 경영진 대부분이 경영을 전공한 것과 달리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8월 임재우고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임 고문은 당시 평사원이었기때문에 결혼 사실이 세간에 퍼지면서 큰 이슈가 됐다. 결혼 15년 만인 2014년10월 이부진 사장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부진ㆍ임재우부부는 2007년부터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호텔신라 경영에 참여한 뒤 비약적 성장을 이뤄내며 10년만인 2011년 사장에 올랐다.호텔신라 매출액은 2001년 4304억원에서2011년 1조7983억원, 2015년 3조2517억원을기록했다. 2010년 ‘루이뷔통 면세점유치전’에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끝에 롯데가 유리하다는 업계의 전망을 뒤집고 루이뷔통의 신라면세점입점을 확정지었다. 이부진 사장은 특히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1년 호텔신라에 방문한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왔다는 이유로 입장을거부당하자 SNS를 중심으로 거센 비난이 일었다. 논란이불거진
[KJtimes=장우호 기자]탐앤탐스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16 탐앤탐스 추석 선물세트’ 9종을출시했다. 추석 명절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물세트는 액상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그레놀라 데일리밀 등 탐앤탐스 인기 제품과 새롭게 선보인 콜드브루까지 담고 있다. 탐앤탐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진하게 커피를 추출해 포션에 담아낸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물에 붓기만 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아메리카노를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카페 포 마이온’은간편한 방식의 ‘핸드드립 커피’와 ‘더 칼립소 46K 텀블러’로구성돼 어디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마일드 세트’는부드러운 산미의 ‘예가체프 마일드’와 열대과일의 산미가 매력적인 ‘케냐 AA 마일드’ 2종과함께 ‘더 칼립소 썸 더블 보틀 텀블러’로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더치커피 시다모’는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커피 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도 준비했다. ‘탐앤탐스 그래놀라 데일리밀 세트’는요거트 파우더에 귀리와 렌틸콩, 과일, 견과류까지 함유해한 끼 대용 식사로 좋다. ‘에코 핸들드링킹자’도 포함돼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회국인투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외국인투자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에 나선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8층에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외국인투자지원센터에는 전문역량을 지닌 직원이 상주해 외국인투자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국내투자 관련 법률ㆍ세무ㆍ금융업무 전반에 걸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본점 내 FDI전담팀과 주요 거점지역의 전략점포를 비롯한 전국 영업점에서외국인투자유치에 주력해 온 KB국민은행은 이번에 신설된 독립적인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FDI시장에서의 국민은행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지원센터는외국투자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현대증권인수 후 새로이 출범할 KB증권을 포함해 계열사내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업을 활용하여 외국투자관련유치업무에서도 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이인원(69) 롯데그룹 부회장이 26일 오전 검찰 소환을 앞두고 경기 양평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께운동 중이던 주민이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신고했다. 이인원 부회장은 그룹 경영과 관련해 신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친인척관련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계열사 간 부당지원 등 그룹 내 경영비리 전반에 대해 검찰 조사받을 예정이었다. 이 부회장은 총수 일가 보좌뿐만 아니라 90여 계열사의 경영을 총괄하며자금관리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전담 수사팀이 수사를 시작할 당시부터 이인원 부회장을 수사 리스트에 올려놓은 이유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소환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300억원대 급여ㆍ배당금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정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었다. 또한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6000억원대 탈세 의혹, 롯데건설의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도 조사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롯
[KJtimes=장우호 기자]교육 관련 71개 업체들이 25일 경기도 판교의 한컴타워를 찾았다. 다양한 분야의 이들 업체들이 한국 교육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25일 한컴그룹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스타트업ㆍ벤처ㆍ중소기업들로 시장 규모가 작고 대기업 중심인 국내 교육시장에서는 사실상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컴그룹은 이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들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못지않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공유와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 교육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올해 1월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8월에는 경기, 대구, 부산을 돌며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를 개최해 이번 파트너십 참여 업체인 ‘놀랩’의 교구를 활용하는 등 흥미로운 콘텐츠로 학생들과 학부형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시공미디어, EBS 등 주요 교육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한컴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부 선도과제 중 하나인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삼지전자와 함께 3개 주파수 대역에 걸쳐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ㆍ다중입출력) 서비스가 가능한 새로운 중계기를 공동 개발해 8월 말에 상용화한다. MIMO는 다중의 입출력이 가능한 안테나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여러 경로로 전송해 데이터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높이는 기술이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기존에는 주파수 대역별로 별도의 RRH 기지국을 설치해야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 개발한 멀티밴드 중계기는 중계기 한 대로 3개 주파수 대역의 안테나를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어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장비 대비 출력을 높이고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여 네트워크 품질이 좋아지고 지하철 구간, 건물 옥상 등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 화웨이와 전략적 관계를 맺고 화웨이의 LTE 장비 간 통신 규약인 CPRI 기술을 LG유플러스 협력사에 개방하도록 협의했다. 당시 삼지전자가 LG유플러스와 함께 공동개발 업체로 선정돼 기술을 이전 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번 멀티밴드 중계기 개발에 성공했
[KJtimes=장우호 기자]프리미엄폰의 가격도 비싸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신한카드는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프리미엄폰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키로 했다. 대상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노트7, 갤럭시S7와 LG G5, 애플 아이폰6S 등이다. 이 기간 동안 LG U+ 신한카드로 대상 휴대폰 구입 시 18, 24, 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결제월 익익월에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단 할인 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무이자 할부 제외)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8월에 프리미엄폰을 구입하면서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9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월에 10만원을 할인 받게 되는 것. 신한카드는 LG U+ 신한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 5천원을 할인해 주는 기본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폰을 필요로 하면서도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스마트 프레시X’를 출시하고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배송 차량에 시범 적용한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스마트 프레시X는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냉동ㆍ냉장차량의 식품 신선도 보존 성능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사용은 줄인 친환경 신선식품 물류 솔루션이다. 기존의 냉동ㆍ냉장차량은 엔진으로 냉동기가 구동되는 구조 때문에 차량이 정차되어 있는 시간에도 엔진을 구동해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발생했다. 스마트 프레시X는 차량 운행 전 심야전기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축냉기술을 활용해 저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차량의 공회전을 줄여 CO2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스마트 프레시X는 또한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냉동차량의 온도, 위치, 도어개폐 여부, 비정상 상황 알림 등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사의 관리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냉동차량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최근 온라인 쇼핑 증가와 함께 신선식품의 배송이 늘어나고, 경유차량의 미세먼지 배출이 사회문제화함에 따라 스마트 프레시X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KJtimes=장우호 기자]최근 타격부진에 시달리던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드디어 터졌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경기만의 선발 출전이다. 이날 김현수는 스코어 0-0,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워싱턴 선발 태너 로악을 상대로 좌익수 쪽 안타를 쳐냈다. 지난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였다. 김현수는 지난 3경기에서 11타수 1안타, 타율 0.091로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안타를 때린 김현수는 후속 매니 마차도의 2점 홈런 때 홈을 밟아 팀의 선취점도 올렸다. 김현수의 안타에 힘입은볼티모어는 1회에만 4득점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4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로어크의 5구를 때렸지만, 워싱턴 좌익수 제이슨 워스에게 잡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배우 이한위가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입담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김민종, 이동하, 이한위, 유아가 출연했다. 이한위는 이날 19살 연한 아내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스스럼 없이 털어놨다.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는 “내가 원한 결혼이 아니었다”며 “상대방이 좋아해줘야 가능한 결혼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19살 어린 사람을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남들이 보기엔 결혼을 했지만 나는 아내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둘째가 태어난 후 알게 된 아내의 성형수술 사실, 인기리에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관한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해서는 "비엔날레 스타일로 2년에 한 명씩 낳았다"고 말해 세트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Jtimes=장우호 기자]가수 이범학이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 매출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느와르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이 절친 이범학의 식당을 찾았다. 1990년대 인기가수로 이름을 떨쳤던 이범학은 해물식당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이범학은 자신을 찾아온 이창훈을 위해 해산물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해물탕을 내놨다. 이창훈은 이를 맛보고 "맛있다"고 극찬하며 “하루 매출 100만원은 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학은 "정확히는 세보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안 남는다”며 “매일 100만원까지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좀 오르려고 하면 휴가철, 명절, 메르스 등 일이 터진다”며 “인생 계획이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Jtimes=장우호 기자]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다루는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의 프리미엄 햄을 추석선물세트 상품으로 준비했다. 메쯔거라이(Metzgerei)란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독일식 식료품점을 말한다. 그릭슈바인은 메쯔거라이 매장의 이번 추석선물세트 출시를 위해 최근 독일의 쉐퍼(Schafer)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 및 구성을 다양화하고, 명절에 유용한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7종으로 출시됐다. 그릭슈바인의 프리미엄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한 뒷다리살을 혼합했다.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캔햄세트 2종, 복합세트 3종, 특 2종으로 다양하다. 캔헴세트 1호는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 2호는 200g 9개가 들어있다. 복합세트 1호는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3개, 복합 2호는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 복합 3호는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ml 2개로 구성됐다. 특 1호는
[KJtimes=장우호 기자]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전격 돌입했다. 24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험지용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은 다양한 외부환경 및 작업현장에 특화된 모델이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유성 기어 감속기를 이용한 트랜스미션이 매끄러운 제동을 돕는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돼 무거운 중량의 화물이 적재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적재량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굴삭기, 휠로더, 아스팔트 페이버는 물론, 험지용 굴절식 트럭에 이제 리지드 트럭까지 보다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볼보의 영업 및 서비스 망을 통해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