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및 학사관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31일 이대에 대한 특별 감사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2주간 감사요원 12명을 투입해 정 씨를 둘러싼 의혹과 이대의 체육 특기자 입시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교육부는 감사에서 이대가 2015년도 체육특기생 대상 종목을 늘리면서 승마를 포함한 점, 입학과정에서 입학처장이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말한 점, 원서마감일 이후에 획득한 금메달이 서류평가에 반영됐다는 점 등 정 씨의 특혜입학 의혹과 관련한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또 이대가 올해 1학기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학칙을 개정한 것이 정 씨를 위한 조치였는지 여부, 정씨가 리포트 등을 제대로 내지 않았는데도 학점을 받은 점도 감사 대상이다. 감사에서 정 씨의 입학과정에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정 씨의 입학은 취소될 수도 있다. 교육부는 앞서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체육특기자 입학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당시 대책은 대학 학칙에 입학비리 학생 선수의 입학취소 규정을 반영하도록 했다. 학부모에…
[KJtimes=이지훈 기자]국가공인 자격증 시험 문제를 빼돌린 시험 주관업체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31일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 문제를 빼내 학원과 대학가에 돌린 혐의(업무방해)로 시험 주관업체 홍보 담당자 A(62)씨와 학원장 B(53)씨를 구속했다. A씨에게 시험 문제지를 받아 학생들에게 배부한 모 대학 부동산학과 교수 C(55)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0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교육원 문제지 보관창고에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취득 문제지를 4차례 유출한 혐의다. 제29회(2010년 2월 27일 실시), 제33회(2011년 8월 27일), 제43회(2015년 11월 28일), 제44회(2016년 5월 21일) 시험에서 범행했다. 시험 문제지를 받아 미리 정답을 알고 시험을 친 응시생은 528명이다. 이 가운데 95%인 501명이 합격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진해운(11793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해운의 한진해운 인수 의향서 제출 공시와 정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6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 발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한진해운은 31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25%)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운업의 경우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업계 전반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5대 글로벌 해운 강국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한진해운 인수가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변호인이 최씨가 "사태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검찰에서 소환하면 출석해 사실대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씨와 딸 정유라씨 변론을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들을 만나 "검찰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밝히는 것이 의혹을 해소하고 사회 혼란을 막는 길이라는 게 본인(최씨)과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미르·K스포츠 재단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고, 대통령의 연설문이나 홍보물 등을 사전에 열람하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정농단'을 일으킨 '비선 실세'로 불리고 있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된 그에 대한 검찰 수사 역시 걷잡을 수 없이 확대돼 '특별수사본부'까지 마련됐다. 외국에 출국해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최근 한 언론과 독일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최씨가 언제쯤 입국할 것 같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사당국에서 대상자에 대해 통지가 오면 맞춰서 출석할 걸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씨가 민감한 시기에 독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관한 가슴아픈 일들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대규모 집회가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28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중총궐기 투쟁 선포 회견'을 열어 다음 달 12일 열리는 집회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힌다. 투쟁본부는 29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2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을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대학가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28일 정오 교내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선실세는 모든 국민의 자유와권리를 법에 따라 수호해야 마땅한 박근혜 대통령 뒤에 숨어 있었다"며 "국정농단 사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붕괴했고 현 정권은 정당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서강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 불릴 수 없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며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행동의 전선에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로스쿨 학생회는 이날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서울교대 총학생회도 가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과거 주한 미국대사관이 최순실 씨 아버지인 고(故) 최태민 씨에 대해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불린다고 본국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수록된 2007년 7월 20일자 문서에 따르면 윌리엄 스탠턴 당시 주한 미 부대사는 한국 대선을 앞둔 각당 후보들의 상황과 판세, 대선이슈 등을 본국에 보고하면서 당시 한나라당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박 후보도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고 전했다. 스탠턴 전 부대사는 "경쟁자들이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부르는 최태민이라는 목사(pastor)와의 35년전 관계와 그가 육영수 여사 서거 후 박 후보가 퍼스트레이디로 있던 시절 박 후보를 어떻게 지배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받고 있다고 적었다. '요승'으로 불리는 그리고리 라스푸틴(1872∼1916)은 황태자의 병을 고쳐주겠다며 니콜라이 2세의 황후 알렉산드라를 사로잡아 막강한 권력을 누리며 전횡을 일삼다 결국 제정 러시아의 몰락을 이끈 인물이다. 스탠턴 전 부대사는 또 "최태민이 인격 형성기에 박 후보의 심신을 완전히 지배했고, 최태민의 자제들이 그 결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KJtimes=조상연 기자]’썰전’ 진행자 유시민과 전원책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긴급 녹화로 진행된 27일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 형식의 기자회견을 하기는 했지만 형식적인 변명이었다. 진상규명과는 아무 상관없고, 사실과 맞지 않는 점을 말했다”며 “1분 35초짜리 해명으로는 이 사태를 수습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나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최순실씨 개인 문제를 넘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운영할 수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봐야하는 시점이다. 독단적으로 이끌어갈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든다면 그에 맞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말이 게이트지 사실은 게이트를 넘어서는 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공동체의 의사결정을 하는 공적 시스템을 무너트린 사적 시스템이 가동된 사건”이라며 “최순실 씨 PC에서 발견된 파일에는 연설문도 있지만 국가기밀까지 있었다. ‘별 것도 아닌 사람들’이 그 의사결정에 큰 힘을 발휘했다면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말이 있다. 딱 네 글자다. ‘올단두대’”라며…
[KJtimes=조상연 기자]김주하 MBN 앵커가 최순실씨를 국정농단 가해자, 박근혜 대통령을 피해자라고 묘사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김주하는 26일 MBN ‘뉴스 8’ 뉴스초점 코너에서 편지 형식으로 브리핑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주하는 “대통령의 딸과 평범한 대학생…쉽지 않은 인연으로 만나 40년 간 우정을 지켜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했을 것이고, 물심양면 도움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일진데 지금 대통령은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이유로 큰 곤경에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또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는 대통령을 본 기자들은 그렇게 힘없고 어두운 모습은 처음 봤다고들 합니다. 지금 당신의 언니가 처한 상황이 그렇습니다"라며 박 대통령을 걱정했다. 김주하의 발언은 순식간에 인터넷상에서 퍼져나가며 공분을 낳았다. 네티즌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도 피해자"라고 주장한 이원종 비서실장 입장과 다를 게 뭐냐고 분노했다. "김주하씨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시오? 박근혜를 교묘히 옹호하는거요 지금?" "본질 왜곡. 동정론 키우지 마라" 등의 반응이 많았다. 또 노종면…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최순실 게이트' 사태와 관련,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유진 씨가 가장 실세라고 보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씨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안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에 출연해 "장씨가 지금 최순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장씨는 최씨의 바로 위 언니의 딸로, 지금은 '장시호'로 개명을 한 것 같다"며 "장씨는 최씨와 가장 긴밀히 연락하는 사람이자, 지금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실 관계자는 "장씨는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해외에 있을 때 이화여대의 학적관리를 대신 해주는 등 대리인 역할을 해 왔다. 최씨와 차은택 감독을 연결하는 고리라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다"며 "게다가 장씨는 지금 한국에 있으니, 우선 장씨를 체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앞에서 대학생들이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려다가 경찰에 제압됐다. 27일 오전 11시 35분께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앞에서 대학생 6명이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펼치려다가 경비를 서던 경찰이 이를 막았다. 이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나와라 최순실 #탄핵 박근혜' 등을 주장하는 내용의 현수막 2개를 펼치지 못하고 경찰에 빼앗겼다. 대학생들은 현수막에 있는 내용을 시민들을 향해 외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녀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11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등이 참석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KJtimes=김봄내 기자]수사기관의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 적용을 피하려고 허위진술을 교사한 혐의(범인도피 교사)로 재판에 넘겨진 이교범(64) 경기 하남시장에게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7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의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2009년 10월 하남의 한 식당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회장 정모씨 등과 식사한 혐의(사전선거운동)로 기소돼 이듬해 법원에서 벌금 70만원을 확정받았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그는 당선무효형을 피해 시장직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씨가 이른바 '양심선언'을 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정씨는 당시 식대를 지불한 이 시장의 부탁으로 자신이 지불한 것으로 검찰에 허위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정씨 주장대로 이 시장이 식대를 지불했다면 이 시장은 사전선거운동 혐의뿐만 아니라 기부행위 혐의로도 재판을 받아야 했다. 검찰은 이 시장과 정씨를 각각 범인도피 교사와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했다. 1, 2심은 "이 시장이 식대를 지급했다는 여러 증인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
[KJtimes=김봄내 기자]문인들의 성추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배용제(53) 시인이 미성년 습작생들을 성폭행하고 반강제로 돈을 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배 시인은 의혹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접겠다고 밝혔다. 27일 배 시인에게 시 강의를 수강한 학생 6명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배 시인은 학생들을 자신의 창작실로 불러 성관계를 제의하고 "내가 네 첫 남자가 되어 주겠다", "너랑도 자보고 싶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습작생6'은 배 시인이 '연인은 아니지만 또 특별하게 서로를 생각해주는 관계'를 맺자며 강제로 키스를 하고 성폭행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금기를 넘을 줄 알아야 한다"며 변태적 성관계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예고 문예창작과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배 시인이 "사고가 나서 돈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돈을 빌려 몇 년간 갚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고발이 잇따르자 배 시인은 의혹들을 모두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전날 저녁 자신의 블로그에서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성적 언어와 스킨십으로 추행을 저질렀다. 더욱 부끄러운 일은 그중 몇몇의 아이들과 성관계를 가졌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게이트’에 대학생에 이어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27일 성균관대 교수 20여명은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이번 사태를 “대통령이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국기를 문란한 비정상적 사태”로 규정하면서 “현재의 대통령은 국가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양심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수들은 “탄핵이 마땅하지만 임기가 1년여밖에 남지 않았고, 주요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탄핵 논쟁만이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은 가능한 빨리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을 전부 사퇴시키고 거국적 중립 내각을 구성, 개헌은 물론 모든 국정에 관한 관리를 새 내각에 일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교수들도 현재 시국선언 동참을 위해 논의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총학생회는 어제 시국선언을 했다.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늘 시국선언을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총학생회는 내일) 시국선언을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검찰이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과 미르·K스포츠재단 사유화 시도 등과 관련해 특별수사본부를 꾸려 의혹 전반을 신속하고 강도 높게 수사하기로 했다. 2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운영하도록 전격 지시했다. 김 총장은 이 본부장에게 "철저하게 수사하여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주문했다. 이 본부장은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하고 검찰총장에게 최종 수사결과만 보고한다. 이는 대검을 통해 법무부로 보고되는 수사 내용이 청와대로 다시 보고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수사팀도 대폭 확대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한웅재 부장검사) 소속 검사 4명과 특수수사 부서 검사 3명 등 7명으로 운영되던 기존의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사건 수사팀'에 서울중앙지검 최정예 수사팀인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 검사 전원이 합류한다. 이에 따라 본부장 산하 수사 및 지휘에 참여하는 검사는 모두 15명 안팎으로 늘어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와 특수1부가 연합해 본부를 꾸리고 공정거래조세조사부
[KJtimes=유병철 기자]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가 매끈하고 촘촘한 동안 페이스 라인을 선사하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 데이 나이트 솔루션’을 출시한다. 리엔케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 볼류마이징 듀얼 크림 데이 나이트 솔루션’은 아침과 저녁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최적화된 텍스쳐와 효능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매끈하고 입체적인 동안 라인을 선사한다. 데이 솔루션은 밤타입의 산뜻하고 매끄러운 제형이 촉촉하게 흡수되어 하루종일 지속되는 수분 볼륨효과로 피부 겉과 속의 볼륨을 강화해주며, 나이트 솔루션은 쫀쫀한 탄성 제형이 피부 재생과 동시에 즉각적인 콜라겐 공급에 도움을 줘 탱탱한 영양 볼륨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리엔케이가 개발한 바이오 콜라겐 홀딩™이 푹 꺼진 피부에 콜라겐 홀딩 효과, 셀 필링 효과를 부여해 피부 속 울퉁불퉁하고 불균일한 콜라겐 기둥을 균일하고 촘촘하게 채워주어 차오르는 볼륨 피부를 선사해준다. 이 제품은 지난 10월 11일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의 선론칭 방송에서 무너진 피부 기둥을 세워주는 ‘재건축 크림’이라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