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이라며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이 광명에 있는 한 대형 가구매장에서 나타나 다정하게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떠돌았다.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에 짬이 나 구경을 간 것으로,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소속사 매니저들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무기 로비스트’로 유명세를 떨쳤던 린다 김(본명 김귀옥ㆍ63)이 빌린 돈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다. 한 매체는 16일 "린다김이 정모 씨에게 돈 5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이에 정씨는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정씨는 관광가이드 부업 중 린다김의 지인 A씨를 알게 됐고, A씨가 "유명한 언니가 있는데 5000만 원을 빌려주면 이틀 뒤 이자 500만 원과 주겠다"는 말에 호텔 객실에 있는 린다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 자리에서 같을 달 17일까지 돈을 갚겠다는 차용증을 받고 돈을 빌려줬다. 그러나 린다김은 다음날 정씨에게 카지노에서 돈을 날렸으니 다시 5000만 원을 빌려달라 요구받았고 정씨가 거절하자 린다김은 그를 밀치고 뺨을 때렸다
[kjtimes=최태우 기자]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하기 위해 누워 있던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사선사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판사 김동현)은 MRI 촬영을 위해 누워 있던 정모(여·32)씨의 양 가슴을 만진 방사선사 조모(41)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해 2년,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명했다. 조씨는 2015년 1월 17일 정오께 대전 중구의 한 병원 MRI 촬영실에서 촬영을 위해 누워 있던 정모씨의 양 가슴을 만지고 신체를 손바닥으로 훑어 내리는 등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조씨에 대해 “동일 직업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 측면이 있고 피해자가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어 처벌이 불가피 하다”면서도 “추행의 정도가 실형에 처할 만큼 중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하남지역 개발제한구역 내 가스(LPG)충전소 사업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하남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교범 하남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장은 2011∼2014년 개발제한구역 내 가스충전소 인허가 관련 브로커인 부동산중개업자 신모(52))씨로부터 변호사 선임비용 명목으로 2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특정 업자가 LPG 충전소 사업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업자 측에 유리한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 이 시장의 사돈 정모는 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신씨는 1심 재판에서 징역 1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완벽한 보습 커버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하는 킬커버 베이스 2종을 출시한다. 킬커버 베이스 라인은 52% 수분 앰플로 24시간 마르지 않는 수분광 커버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과 궁극의 가벼움으로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저점도 리퀴드 파운데이션 킬 커버 에어웨어 프로텍스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에 수분 앰플 성분을 더해 24시간 동안 촉촉함이 지속되는 보습 쿠션이다. 더블 실크 앰플 성분이 얼굴 윤곽을 화사하게 살리고 잔주름은 감쪽같이 가려주어 트렌디한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연출해준다. 또한 실크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채워 하루 종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
[KJtimes=유병철 기자] 리엔케이의 뮤즈 최지우가 올 봄 트렌드를 담은 2016 S/S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로맨틱페미닌’이란 콘셉트로 핑크와 라벤더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탄생된 이번 화보에서 최지우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벽 연출하며 여성이 지닌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여유 있는 듯 살짝 감은 눈 위에 은은하게 뒤덮은 라벤더 빛의 펄 메이크업과 톤 다운된 립스틱 여기에 새하얀 드레스가 매치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제안한 ‘England Tea Party Look’은 핑크 톤의 아이섀도우와 마치 장미꽃잎으로 물들인 듯 촉촉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립 컬러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최지우 메이크업을 완성해준 2016 S/S 메이크업은 핑크,…
[KJtimes=김봄내 기자]15일 오전 10시 10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춘천 항공대 인근의 밭으로 알려졌고,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사고현장을 수색중이며, 부상자등의 후송조치를 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6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형(64)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나씨는 2007년 6월 "카자흐스탄에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는데 투자하면 바로 착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김모(44·여)씨에게 5억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나씨는 부동산 개발업체 '해동인베스트먼트'와 영화제작업체, 연기자 섭외·관리업체 등을 운영했지만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했다. 저축은행에서 담보 없이 마이너스대출 135억원을 받는 등 자금 사정이 안 좋았다. 검찰은 카자흐스탄에 주상복합건물 부지 확보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나씨가 투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 남자친구 최모씨는 국내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남보라는 최근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남보라 열애설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질스튜어트 뷰티가 오는 2월 중순, 소녀와 같은 순수함과 여성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릴렉스 라인을 출시한다. 언제 느껴도 기분 좋은 꽃 향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 된 질스튜어트 릴렉스 라인은 다양한 종류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꽃 향기가 조화를 이뤄 은은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바디 및 헤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질스튜어트 릴렉스 라인은 백합, 쟈스민 등 화이트 플로럴에 천연 아로마 오일을 믹스하여 릴렉스한 분위기의 ‘아로마틱 화이트 플로럴 부케’와 기품 넘치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로맨틱한 로즈향의 튜베로즈로즈 2가지로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디 제품 샤워 젤, 바디 밀크는 풍부한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 주며, 샴푸, 컨디셔너, 오일 등으로 구성 된 헤어…
[KJtimes=이지훈 기자]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신기남 의원이 이르면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신 의원은 최근 이른바 '로스쿨 아들 구제 압력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의 중징계 처분을 받으면서 이번 총선 후보 공천이 어렵게 되자 탈당을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리심판원은 지난달 25일 신 의원에게 사실상 공천 배제 수준의 징계인 당원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으며, 신 의원은 이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해 오는 15일 심리를 앞두고 있다. 신 의원이 탈당하면 지난 16·17대 국회에서 개혁소장파로 활약하고,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했던 이른바 '천신정(천정배·신기남·정동영) 3인방' 모두가 당을 떠나는 셈이다. 앞서 탈당한 천 의원은 국민의당에 합류해 당 대표직을 맡고 있고, 정 전 의원은 조만간 무소속으로 4
[KJtimes=김봄내 기자]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과학자들이 확인했다. 미국 과학재단(NSF)과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라이고·LIGO) 연구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간과 시간을 일그러뜨리는 것으로 믿어지는 중력파의 존재를 직접 측정 방식으로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중력파의 간접 증거가 발견된 적은 있었으나, 직접 검출이 이뤄진 것은 인류 과학역사상 처음이다. 아인슈타인이 꼭 100년 전인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예측한 바를 관측으로 입증한 이 발견은 우주 탄생을 이해하는 데 큰 구멍을 메워 줄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학 발견 중 하나로 꼽힐 전망이다. 이 중력파는 태양 질량의 36배와 29배인 블랙홀 두 개로 이뤄진 쌍성이 지구로부터 13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충돌해 합쳐지는 과
[KJtimes=유병철 기자]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의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해 구달 톤 업 크림은 꿀피부 여배우 조여정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은 물론 깐깐한 뷰티 파워 블로거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파워 웨이보리안이자 유명 쇼핑몰 CEO인 텅위쨔가 해당 제품을 ‘원조 생얼 크림’, ‘여배우 미백 아이템’으로 극찬하면서 국내 요우커들의 쇼핑 아이템 1순위로 떠올라 단 숨에 100만개 판매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환한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구달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은 미백과 항산화에 효과적인 백삼 성분과 깨끗한 국내산 황금 달팽이의 뮤신 성분을 듬뿍 담아 피부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
[KJtimes=김봄내 기자]11일 오전 5시 57분께 충남 금산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이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었다. 충남소방본부에 25건, 충북소방본부에 10여 건의 관련 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해안이 아닌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11일 오전 10시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는 제 30회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사능력시험은 역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으로 한국사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istoryex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시험인 제 31회 한국사능력시험 접수는 오는 4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월 11일 18시까지이며 시험은 5월 2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6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