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유튜브 스타 ‘영국남자’조쉬 캐럿이 국가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조쉬 캐럿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에서, 티비에서 보고 둘이 만나고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였다”며 “사귄지 1년쯤 됐다. 고민 끝에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여자 친구인 국가비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이어 “이제 국가비가 제 여자 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 ‘썸’을 타는 사이는 아니다”며 “가비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가비는 내 삶의 소중한 부분이 됐다”고 밝혔다. 국가비 또한 “감사합니다...아직 많이 모자릅니다”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영국남자 조쉬 캐럿과의 열애를 밝혔다. 국가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베이비 토탈 케어 브랜드 블라블라 베이비가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네일컬러 ‘바이올렛 네일아트’를 출시했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각종 화학 성분이 아이들의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블라블라 베이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올렛 네일아트’는 물과 색소가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저자극 네일 컬러다. 신제품 ‘바이올렛 네일아트’는 성분의 50% 이상이 물로 구성된 수분베이스 제품으로 독한 성분 걱정 없이 엄마와 자녀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공기와 물이 잘 통해 손톱에 느껴지는 답답함이 없는 제품으로 손톱 변색에 대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빠르게 건조되는 것은 물론 물과 비누로 거품을 내어 문질
[KJtimes=이지훈 기자]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을 꺾고 13대 가왕 자리에 오른 코스모스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의 눈길이 그의 정체에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코스모스의 모습이 전파를 탄 것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여기서 코스모스는 3번의 대결에서 모두 60표 이상을 받았다.특히 코스모스의 매력은 3라운드에서 나타났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감미로우면서도 절절한 목소리로 소화하면서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최종 가왕 후보에 올랐다. 심지어 판정단 김구라과 이윤석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역대 최고의 무대였다 “원래 노래를 듣고 우는 스타일이 아닌데 끝내준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소냐)’는 빅마마의 ‘체념’을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6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27억817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8, 20, 29, 33, 38’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9’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52명으로 각각 5208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949명으로 각각 138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3078명과 153만136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인턴'이 개봉해 화제다.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여성 CEO가 수십 년 직장생활로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만능 70세 인턴을 맞이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인턴'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 등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턴'은 개봉 첫날인 오늘 롯데시네마 예매율 5위, CGV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부평 커플 폭행' 사건에 여고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부평 커플 폭행' 사건은 남녀 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양(18)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양과 함께 '부평 커플 폭행' 가담자 B씨(23)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C씨(25)와 C씨의 여자친구(21)에게 욕설을 한 뒤 택시에서 내려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평 커플 폭행'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 변호사가 지하철역에 설치한 광고가 변호사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오전 광고심사위원회를 열고 강 변호사의 이색 광고가 부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심사 결과 광고가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내달 6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이 나면 시정 공고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걸린 강 변호사의 광고는 다른 곳을 향해 삿대질하며 고성을 지르는 듯한 모습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변호사법 제23조는 변호사의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 각 지방변호사회가 철거 및 수정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일 강 변호사가 서울변회의 시정 공고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등 징계를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에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도권 소재 모 대학 축제 주점에 ‘오원춘 세트’라는 이름의 메뉴가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오원춘 세트’는 곱창볶음과 모듬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에는 오원춘의 얼굴 사진까지 붙어있고, 주점의 콘셉트가 ‘방범 주점’이라는 명분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 주점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저희의 잘못된 기획으로 심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과 이 사건이 퍼져나감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사진이어 "방범포차를 기획한 의도는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
[KJtimes=이지훈 기자]김주하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김주하 앵커는 22일 오후 MBN 뉴스8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에게 그동안 있었던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질문했다. 먼저 김주하 앵커는 불륜 논란에 대해 물었다. 김주하 앵커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홍콩에서 그 분이 맞다고 그 블로거가 밝혔을 때 왜 아무 말 안 하셨냐"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나는 홍콩에 간 이유가 있다. 그것도 길어지니까 설명 드리기는 뭐하지만 하여간 뭔가 변호사 업무 때문에 꼭 갈 수밖에 없었던 일로 간 거였다. 그분도 가야 하는 일정이 다 있었고 그런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뭐 연락을 주고받다 보니 우연히 하루 저녁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되어 있는데 간 비행기도 다르고 체류 일자도 다르고 호
[KJtimes=김봄내 기자]'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은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신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패터슨은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이날 한국 땅을 밟았다. 착륙한 지 40분가량 지난 5시8분께 그는 호송팀 관계자에게 양팔을 잡힌 채 입국장 B게이트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범인이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난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짧은 한
[kjtimes=견재수 기자] 민홍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남 김해시 갑)이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 순례길’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촉구했다. 22일 대전 철도공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 의원은 ·호남의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이들 지역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철도 폐선부지를 시민들에게 필요한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경남 김해시를 비롯해 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사천시, 진주시, 함안군, 창원시 등 영호남 8개 시는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와 감성의 교류 및 국
[KJtimes=이지훈 기자]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평소 짖궂은 장난을 즐기는 마돈나가 리허설 중 자신의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댄서는 마돈나의 말을 듣고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지만 마돈나가 강하게 이를 요구했고 이 댄서는 결국 무릎을 꿇고 마돈나의 발에 키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이어 마돈나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로코 리치를 낳았지만 2008년 이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내 4년제 대학 전 교수 장모(52)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에 대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피해자에게 장기적으로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하고 인분 등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장씨와 함께 구속기소한 장씨의 제자 장모(24)씨와 김모(29)씨에게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최후 변론에서 "저도 두 아이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추워지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소재 적용을 통해 보온을 유지하면서도 활동성을 탁월하게 강화한 신개념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파이더 라이트 다운 재킷은 쌀쌀한 날씨에도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느끼는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팔 ∙ 옆면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기존 제품 대비 활동성을 강화한 신개념 경량 다운 재킷이다. 특히, 기존 다운 재킷이 가진 두께로 인한 활동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팔과 옆면에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기능의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싸이 측이 건물 세입자에 대해 강제집행을 진행하다 중단했다. 싸이 측 법률대리인 중정은 21일 오전부터 진행중인 강제집행은 법원에서 강제집행문이 나온 가운데 정당한 법적절차를 밟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21일 낮 12시30분쯤 임차상인의 모임인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과 전시카페 테이크아웃드로잉 관계자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테이크아웃드로잉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영희 맘상모 사무국장은 "이 집행은 법원에서 지난 18일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기습적으로 이뤄졌다"며 "집행 과정에서 공탁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 요구한다"고 했다. 또 안 국장은 "법원에서 정지명령을 내린 집행을 기습적으로 진행한 싸이를 규탄한다"고 했다. 이날 강제집행은 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