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51K) [KJtimes=유병철 기자] 소지섭이 야심차게 준비한 싱글앨범 '18 YEARS'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소지섭이 약 1년 6개월 만에 싱글앨범 '18 YEARS'를 들고 래퍼로 귀환하게 되는 것. 24일 정오 엠넷(Mnet),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18 years',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포함한 싱글앨범 '18 YEARS'의 전체 음원과 '18 year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싱글앨범 '18 YEARS'에는 소지섭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의미가 남다르다.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은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내는 소지섭의 거친 목소리가 노래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몸이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비트
[kjtimes=견재수 기자]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6일 1~3순위 청약을 앞둔 GS건설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동작구에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데다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녹지공간 등에 대한 실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오픈한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상도파크자이는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에 총 7개동,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8~84㎡ 중 71~84㎡ 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일정은 24일(화) 특별공급, 25일(수) 1,2순위, 26일(목) 3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상도파크자이 관계자는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 마케
[kjtimes=견재수 기자] BMW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 주말(21~22일) 캠핑 투어를 개최했다. 충북 단양군에 모처 의풍 분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핑 투어에는 전국에서 총 200명의 고객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참여했다. 회사 측은 키즈존과 개울놀이터, 팸핑 와인 크랠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Exclusive)를 전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레크리에이션과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텐트 설치와 꾸미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번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3일 서울 강남 삼성동 사옥에서 사운들리(대표 김태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사운들리는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비가청영역의 음파에 신호를 심어 원하는 특정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과 이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두 회사는 이런 원천 기술을 토대로 미디어콘텐츠 시청자를 위메프 소비자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TV 시청 중 사전에 위메프-사운들리-방송사 간에 노출이 협의된 특정 제품이 등장하면 위메프앱을 사용 중인 소비자가 해당 상품의 쇼핑정보를 받게 된다.이는 사운들리에서 제작한 음파 신호가 미디어콘텐츠에 심어져 있고, 그 음파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위메프앱에 탑재돼…
[kjtimes=견재수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가 급발진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 팅크웨어가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출시한다고 23일밝혔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과 전·후방 풀HD 고해상도 영상,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세이브 기능 등 기존에 출시된 블랙박스를 압도하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주행영상과 함께 브레이크 페달 사용여부를 기록하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전·후방 총 280도의 광시야 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으며, 30프레임 영상지원으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영상을 녹화하는 기능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지난 21일 의성마늘햄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의성마늘햄 캠프는 롯데푸드가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 마늘을 이용, 지역 상생 제품인 '의성마늘햄'을 출시한 이래 매년 개최해 오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의성마늘햄이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널리 알렸다면, 의성마늘햄 캠프는 의성 마늘은 물론, 의성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까지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마늘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우리 농가 일손 돕기'를 주제로 진행, 캠프에 참가한 캠핑 파워 블로거 30가족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50명이 1박 2일 동안 의성군의 자연에서 캠핑을 즐기며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늘 수확에 참가한 박선희씨는 "마늘…
[KJtimes=장진우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두 가지의 특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RAISON Sun Presso)'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패키지 전 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통해 상쾌함을 표현하였고,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레종 프레쏘'는 기존 제품과 확연히 다른 맛 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시장을 개척했으며, 출시 초기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14억 개비 이상이 판매됐다.KTG 김건태 레종팀장은 "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오늘(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각 브랜드별 전문 테크니션들이 첨단 진단장비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해준다. 또한 여름철에 점검해야 할 대표 항목인 에어컨 냉매 주입 50%, 에어컨/에어클리너 필터 및 와이퍼 블레이드 20%, 타이어 10%의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모파(Mopar®)순정 부품 10% 할인, 사이드 스텝 및 소프트 탑, 루프 캐리어 등 모파 순정 액세서리 20% 할인(보험/보증 수리 제외)과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2000개 한정)를 증정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6월과 7월 본격적인 장마철과 더위를 앞두고 면밀한 차량 이상 유무 진단 및 보완을…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23일 국내 최초의 종이보트 경주대회인 '2014 한강 박스원레이스(BOX1R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 한강 박스원레이스'는 주식회사 나인모티브와 티몬 어드벤처가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종이보트 경주대회로 미국, 영국,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통의 이색스포츠 카드보드 보트 레이스(Cardbord Boat Race, 판지 배 경주)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됐다.오는 8월 9일 오전 9시 서울 잠실대교 남단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400팀까지 참여 가능하다.'청춘, 한 배를 타다!'라는 슬로건 하에 팀별로 주어진 종이박스를 이용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주어진 위치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어진 박스뿐 아니라 자신만의 소품을 이용해 배를 만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는 23일 '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를 발간한다고 밝혔다.'모두에게 주고 슈퍼팬에게 팔아라'는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의 세계적 컨설턴트이자 '게임즈브리프(GAMESbrief)'의 창업자 '니콜라스 로벨(Nicholas Lovell)'이 공짜 상품을 제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열성적인 고객인 '슈퍼팬'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슈퍼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 한정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가격을 설정해 슈퍼팬이 큰 돈을 쓸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저자는 적당한 가격에 상품을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인 대량 생산 비즈니스에서 탈피해 미래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공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존재인 '슈퍼팬'을 찾는 쪽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KJtimes=장진우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3일 공항서비스부문 소속 직원들이 베트남 농촌 마을 중학교의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고, 현지에서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 14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25km에 위치한 탕와이현의 탕반중학교를 방문해 '꿍냐우(베트남어로 함께라는 뜻) 희망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공항서비스지원팀장을 비롯해 탕와이현 탕반 마을 인민위원회 쩐 반 뚜언(Tran Van Tuan) 주석, 현 교육국 부이 낌 아잉(Bui Kim Anh) 부국장,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 최의교 소장 및 학교 교직원, 학생 등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희망 도서관'은 국제개발 NGO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와 아시아나항공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아시아나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광대역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 상용화를 계기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비디오 서비스를 대거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 ▲ 유플러스 내비 리얼(U+NaviReal) ▲ 유플러스 tvG 개인방송(U+tvG개인방송) ▲ 유플러스 HDTV 뉴(U+HDTVNEW) 등 비디오 서비스를 선보였다. '유플릭스 무비'는 전 세계 4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를 표방한 '한국판 넷플릿스'다. LG유플러스측은 "음성, 문자, 데이터에 이어 영화도 무제한 시대가 도래했다"며 "국내 영화 월정액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영화를 가장 저렴한 요금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서비스 '유플러스 내비 LTE'를 진화시킨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유플러스
[KJtimes=김봄내 기자]웅진그룹이 소모성자재(MRO) 원부자재 등 구매대행수수료 명목 등으로 계열사에 자금을 몰아줬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30억원의 과징금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웅진씽크빅과 웅진홀딩스 등 웅진그룹 계열사 6개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부당한 자산·상품 등의 지원 행위는 사업자가 특수관계인 등에 대해 현저히 낮거나 높은 대가로 과다한 경제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 사건에서는 지급된 대행 수수료가 정상 가격보다 높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납부명령이 위법하다고 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말했다. 대법원은 또 웅진폴리실리콘이 은행 대출을
[Kjtimes=서민규 기자]농심[004370]은 23일 공시를 통해 영남제분[002680] 인수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는 영남제분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의해 이뤄졌다. 앞서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영남제분이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45원에 거래됐다. 그러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영남제분에 최대주주 지분과 경영권 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한편 영남제분은 1분기 말 기준으로 이 회사 류지훈 부사장이 30%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현대저축은행이 올해 상반기 50억원 이상의 흑자를 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저축은행은 현대증권의 자회사다. 현대증권은 지난 2011년 11월 수익 다각화를 위해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하고 상호를 현대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행장은 “올해 상반기 50억원 이상의 흑자 달성은 그동안의 적자 구조를 탈피해 흑자 구조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발혔다.이 행장은 이어 “앞으로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텔레마케팅(TM) 영업중단으로 저축은행 신용대출 실적이 감소했다. 하지만 ▲월 100억원 이상의 대출목표 달성 ▲효율적 연체 관리를 통한 신용대출 사업부문 흑자 실현 ▲아파트 담보대출에서 인수 이전 부실 극복 및 흑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