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유정이 싱글 ‘열아홉’을 발표한 MC그리를 응원했다. 김유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현오빠 1위. MC그리-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C그리의 신곡 '열아홉'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MC그리는 18일 자정,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보디빌더 지연우가 화제다. 지연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가면을 쓰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곧 가면을 벗었고 지난 방송에서 몇 차례 출연해왔던 지연우란 사실을 알아차린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우는 지난 방송 보다 훨씬 더 벌크업 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연우의 과거 모습이었다. 지연우가 방송으로 48kg이 나갔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지연우는 현재의 근육질 몸매와 달리 선이 가는 44사이즈 몸매였다. 지연우는 이에 대해 “당시엔 44사이즈였다.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동안 세 명의 타자를 모두 탈삼진으로 막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8회초 등판해 로키스의 5∼7번 타자를 상대했다. 첫 타자 마스 레이놀즈를 상대로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은 오승환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약 148㎞(92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다음 타자 헤라르도 파라는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시속 148㎞ 포심만 3개 연속 던져 간단히 물리쳤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DJ 르메이유에게는 초구에 시속 135㎞(84마일)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후 1볼-2스트라이크 상황을 만든 뒤 역시 시속 148㎞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이날 오승환은 11개의 공으로 한 이닝을 끝냈다. 스트라이크가 9개였고, 볼은 2개뿐이었다. 구종은 시속 146∼150㎞(91∼93마일) 포심이 10개였고, 슬라이더 1개를 섞었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 호투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유상무(36)가 20대 여성을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중이나 소속사는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께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유씨가 자신을 성폭했다는 2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씨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로 성관계를 하려 했지만 거부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신 상태였다. A씨는 신고 5시간 반 뒤인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경찰에 다시 전화해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성폭행의 경우 친고죄가 아니어서 신고자 의사에 따라 처벌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닌 만큼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는데, 이들이 모텔에 입장 할 때는 강제력 행사 등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으로 두 사람을 차례로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고, 만약 유씨에 대한 구체적 혐의가 드러나면 그때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사단계로 A씨가 신고한 경위와 신고를 취소한 경위를 정확히 확
[kjtimes=견재수 기자] 벤틀리 팀 맵솔루트가 2016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하며 1라운드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영암F1 트랙에서 펼쳐진 이번 시리즈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이뤄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 교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전문 레이서 6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계 드라이버 앤드류 김은 첫 출전과 동시에 1라운드 2위를 차지했다. 60분간 진행된 GT 아시아 경기에서는 조나단 벤터(Jonathan Venter), 케이타 사와(Keita Sawa)가 탑승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 8호 차량이 초반 선두로 올라선 후 줄곧 선두를 지켜 지난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긴 직선구간, 타이트한 헤어핀 구간 및 곡선주로 등 5.6km의 영암 서킷은 드라이버들에게 까다로운 서킷이지만 벤틀리 컨티넨탈 GT3는 강한 팀워크와 훌륭한 드라이빙 실력을 발판으로 1, 2라운드 우승 및 1라운드 2위 달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벤틀리 컨티넨탈 GT3는 레이싱 대회 참여를 위해 벤틀리가 야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가 화제다.. 17일 일본 여성지 주간여성은 지드래곤이 빅뱅의 팬미팅이 열렸던 지난 6일 밤 도쿄 부근 식당에서 고마츠나나를 비롯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고마츠 나나는 지드래곤의 열혈 팬임을 밝혀온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시연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시연은 아이들을 위해 원만한 합의로 끝내려 했으나 합의에 실패, 결국 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현재 박시연은 결혼 전 친정 어머니와 거주했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두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 영화 ‘마린보이’(2009), ‘간기남’(2012), 드라마 ‘마이걸’(2005), ‘달콤한 인생’(2008)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가 4월 4주차에 이어 두 번째로 차트 1위에 오르며 정상을 재 탈환 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이 5월 2주차 (5월 9일 ~ 5월 15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 또한 차트에서 역주행과 롱런을 반복하며 신입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신곡 또한 장기집권의 조짐이 보이며 대세 걸그룹 임을 입증하고 있다. 2위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곡으로 벤이 부른 ‘꿈처럼’이 차지했다. 벤은 유명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OST에 여러 번 참여 해 떠오르는 OST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곡 또한 극중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테마 곡으로 극중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 맴버인 티파니의 첫 솔로 데뷔곡 ‘I Just Wanna Dance’가 5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태티서 활동과 OST참여 등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홀로서기에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 차트 상위권에서 여풍이 강한 가운데 두 팀의 남남듀오의 콜라보레이션이 대
[KJtimes=이지훈 기자]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69회 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다.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은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소연은 MBC TV‘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고, 얼마 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소연이 언급한 짝사랑 상대가 곽도원이었다는 것이 알려진 바 있다. 곽도원은 ‘곡성’ 개봉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소연에 대해 “아주 잘 사귀고 있다. 이번 칸 영화제도 같이 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중기(31)가 '절친' 이광수(31)를 위해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 출연한다. 17일 KBS와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광수가 주인공 조석으로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의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앞서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KBS 2TV '태양의 후예' 1회에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에 카메오 출연으로 힘을 보태며 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 작가 조석이 10년간 연재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프로듀사'를 선보였던 KBS 예능국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다. '마음의 소리'는 올 하반기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뒤 공중파 버전으로 재편집,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윤복인이 '안녕하세요'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윤복인을 소개하던 도중, "엄마역할 전문인데, 실제론 미혼"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복인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깜짝 고백 하면서 "사실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9년 정도 됐다. 최근 결혼하기로 합의 봤다"고 말했다. 윤복인의 결혼 고백은 16일 오후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허이재(29)가 SBS TV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로 안방극장에 8년 만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bob스타컴퍼니가 13일 밝혔다. 허이재가 맡은 여주인공 공현수는 밝고 순수한 성격의 의상디자이너다. 드라마는 공현수가 온갖 역경을 딛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6월 중 방송된다. 허이재는 2004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와 드라마 '궁S'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1년 사업가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복귀와 함께 4년여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TV 출연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이후 8년 만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썰전’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최유정 변호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정운호 게이트 파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최유정 변호사 착수금 20억원은 내가 변호사인데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최유정 변호사가 50억원을 받았는데 정운호 대표가 ‘20억원은 성공보수’라며 돌려달라고 했다. 최유정 변호사가 ‘착수금’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변호사는 잘 받아도 착수금이 1억~3억원 정도다”며 “정운호 대표가 얼마나 감옥에 가기 싫었으면 50억원이나 썼겠나. 이 돈이 피땀 흘려 번 돈이라면 그렇게 쓸 수는 없을 거다”고 쓴소리를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AOA의 지민과 설현이 안중근 의사 관련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1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AOA 지민입니다. 저는 지난 5월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AOA' 프로그램에서 역사퀴즈 코너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가벼운 태도로 방송에 임하여 많은 분들께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라며 앞서 행했던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민은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는 연예인으로서 오히려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어떠한 변명도 저의 잘못을 덮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다.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라며 “앞으로 연예인으로서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역사관을 가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월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AOA 프로그램에서 역사에 대한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
[KJtimes=이지훈 기자]tvN 드라마 '미생'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tvN이 속한 CJ EM은 지난 11일 부산콘텐츠마켓에서 일본 후지TV와 드라마 '미생' 리메이크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판 '미생' 제목은 '홉(Hope)~기대치 0%의 신입사원'이다. 인기 아이돌 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 멤버 나카지마 유토(中島裕翔·23)가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나카지마 유토는 TV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영화 '핑크와 그레이' 등에 출연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일본판은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해 7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일본 인기 드라마 '하얀거탑',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 '마루모의 규칙' 등을 연출한 고노 게이타가 만든다. CJ EM은 "후지TV가 외국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황금시간대 편성이 확정돼 올여름 일본 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