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주 ‘한입스테이크’와 ‘치킨텐더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입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 고기와 버섯, 쥬키니, 양파 등을 철판 위에 푸짐하게 담아낸 메뉴로, 소고기 채끝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육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기와 적절하게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색감의 야채가 요리를 더욱 풍성하고 돋보이게 만든다.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요리의 풍미를 높인 한입스테이크는 청량한 라거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 다른 신메뉴 ‘치킨텐더샐러드’는 두툼한 치킨텐더를 양상추, 치커리, 라디치오와 같은 샐러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큼지막한 통닭가슴살에 신선한 채소와 새콤한 유자드레싱을 얹어 맛의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닭가슴살은 퍽퍽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치킨텐더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방울토마토와 치즈가루를 얹은 샐러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치킨텐더샐러드는 체리생맥주나 청포도생맥주와
[KJtimes=이지훈 기자]남양유업이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대표 외손녀인 황하나씨의 마약 범죄 연루 의혹과 관련해 회사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고 황씨 일가족 누구도 회사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씨를 고인이 되신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로 남양유업과 연관지어 보도해 회사의 임직원과 대리점주, 낙농가 및 그 가족까지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황씨는 지난 2015년 9월 대학생 조모 씨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환경단체들이 방사능 오염 우려가 큰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와 식탁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및 원산지 표시 제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일본산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실태 분석 결과도 발표했다. 2018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농수축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 따르면 야생육 44.6%, 농산물 18.1%, 수산물 7.0%, 기타 가공식품 2.5%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 산천어와 두릅에서는 각각 140㏃/㎏, 780㏃/㎏의 세슘이 검출됐으며 특히 멧돼지에서는 기준치(100㏃/㎏)의 52배인 5천200㏃/㎏의 세슘이 검출됐다. 이는 일본의 산과 바다, 강과 호수, 토양 등 방사능 오염이 여전히 심각하고 많은 동식물이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이들 단체는 분석했다. 또 한국이 수입금지 조처를 내린 지역(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 수산물의 세슘 검출률은 7.3%로 나머지 지역(0.8%)보다 9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의약품 성분인 ‘덱사메타손’을 넣은 한약을 제조·판매한 한의사 김모씨(남, 36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서울시 압구정역 인근에 통풍치료 전문 한의원을 열고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년간 내원한 환자들에게 덱사메타손 성분을 첨가한 ‘동풍산’을 제조하여 통풍 치료 특효약으로 판매했고, 한약 제조에 약사 이모씨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동풍산’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한약 1포당 ‘덱사메타손’이 최대 0.6mg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제품 복용 시 쿠싱증후군, 소화성 궤양, 위장관 출혈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 있는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에 폐해를 미치는 식품·의약품 관련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수사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현수 기자]한때 돈의 역사를 바꿀 것으로 기대됐던 '가상화폐' 발행이 고사 수준으로 쪼그라든 가운데 일찌감치 가상통화를 법률 용어로 도입한 일본이 고민에 빠졌다. 해킹에 의한 탈취 사건 등이 잇따르고 시장 자체도 가라앉으면서 ‘통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결제수단으로 부르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관련법을 개정해 가상통화라는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일 전했다. 가상통화는 블록체인이라는 인터넷상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전자 데이터의 통칭이다. 일본에서는 자금결제법에 법률 용어로 도입됐다. 자금결제법은 은행 이외의 송금업자나 전자화폐업자 등의 송금·결제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한 법이다. 금융청은 법률적으로도 새로운 개념인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업계를 규제하는 수단으로 이 법을 선택했다. 가상통화의 송금·결제 기능을 중시한 결과다. 가상통화 규제에는 주식이나 증권을 규제하는 금융상품거래법을 적용할 수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자금결제법을 선택했다. 논의 과정에서 일부 관계자들은 "비트코인은 결제수단인가, 아니면 투자대상인가", 또는 "일본에서는 투자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투자
[KJtimes=유병철 기자] 4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스타일리시한 디너 뷔페와 사우나 이용이 포함한 가성비 뛰어난 ‘스프링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객실 투숙과 르 스타일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다. 르 스타일 레스토랑의 향긋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딸기 리코타 치즈샐러드와 냉이 주꾸미볶음, 달래 육회무침 등은 나른한 봄철의 식욕을 돋운다. 또한 스페셜 크림새우 튀김과 이비스 스타일 만의 특제 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 등심스테이크로 활력을 얻어 보자. 명동 도심 뷰와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초고층의 레스토랑과 세미 노천 사우나는 이 근방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만큼 인기가 높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봄을 맞이해 눈과 입이 달콤하게 해줄 봄 음료 & 디저트 프로모션인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에는 체리 스파클링, 체리 레몬 블랜디드, 히비스커스 피치 라떼 3종 음료와 핑크 체리 무스 케이크가 봄 한정 디저트로 준비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인 더 델리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은 따스한 4월 봄맞이 도심 속 봄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체크인 시 패키지 아이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코닥 펀세이버 일회용 카메라와 올바른 식습관을 리드하는 기업의 웰팜 브랜드 자연원의 바쁜 일상 속 소심하지만 세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소심식사 2종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이용고객께는 서울가든호텔 창립 40주년 기념 사진콘테스트 ‘Catch This Moment’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서울가든호텔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팔로우 후 ‘40’ 또는 ‘Forty’가 포함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Catch this moment #서울가든호텔 해시태그 후 업로드 이벤트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에 진행된다. 1등(1명) 서울가든호텔 테라스 스파 패키지 1박 이용권, 2등(2명) 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뷔페 2인 식사권, 3등(3명)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위의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에서는 현재 라스텔라 세계 와인 8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지난 3월 31일 올해 1월 월드비전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글래드림 캠페인 중 하나로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진행했다. ‘글래드리머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호텔 셰프를 포함한 호텔 직원들로 구성된 글래드리머와 함께 객실, 레스토랑 등 호텔의 이곳저곳을 탐방해보는 호텔 투어, 호텔 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호텔리어 관련한 소개, 아이들이 총주방장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한 27명의 모든 아이들에게 수료증 전달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이 호텔 셰프와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것에 즐거워하였으며, 직접 완성한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포장해주어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꾸는 호텔리어, 제빵사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쿠킹 클래스는 글래드 여의도를 시작으로 4월에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이 지상배치형 요격미사일 체계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배치 후보지에 있는 대학 측이 졸업식에서 이와 관련한 언급을 사전에 차단하려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키타(秋田)공립미술대학 측은 지난달 21일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졸업생 대표가 요격미사일 체계인 '이지스 어쇼어' 배치 문제를 포함한 연설 원고를 보내자 해당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당초 졸업생 대표의 연설 원고에는 "상설 요격미사일 기지의 배치계획이 부상하는 등 재학 중에 지역주민과 대학 관계자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졸업생 대표는 원고에서 배치 계획에 대한 찬반을 거론하지는 않지만, 대학 관계자는 전화를 걸어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졸업생 대표는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 대학 측은 "삭제해 달라고는 말하지 않았고 본인이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졸업생 대표에게는 "삭제를 요구한 것처럼 들렸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일이 언론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대학이 소재한 아키타 지역이…
[KJtimes=권찬숙 기자]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편의점 업체들이 이용객 스스로 상품 가격을 계산하는 시스템 확대 도입에 나선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편의점업체 로손은 이용객이 스스로 상품 가격을 계산하는 '셀프 계산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1만4천여개에 달하는 모든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점포 안에 있는 일부 계산대에서 이용객이 전용 단말기를 사용해 상품 바코드를 찍고 정산하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로 일할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편의점 가맹점에서 24시간 영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점포 운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일반 계산대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셀프 계산대'로 전환할 수 있어 해당 시간대에 근무하는 종업원 수 등에 맞춰 가맹점이 판단해 시스템을 바꿀 수 있다. 로손은 이렇게 해도 점포 안에는 종업원이 있기 때문에 방범 측면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용객이 직접 계산할 때는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 결제에 한정된다. 로손은 이용객이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의 바코드를 읽어내 정산할 수 있는 시스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삼성에버랜드(사장 이부진)의 사업구조 재편을 놓고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급식 및 식자재 사업을 분리해 별도의 회사를 세우고 건물관리는 에스원에 양도하기로 하는 한편 제일모직 패션 사업은 인수하기로 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놓고 이부진 사장의 경영승계와 적지 않은 연계성을 거론하고 있다. 특히 업계 1‧2위 경쟁이 치열한 급식 및 식자재 시장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낼 경우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 최근 당연히 수성할 것으로 예상한 알짜 급식처를 경쟁사에 내어주며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다. 이를 놓고 업계일각에서는 급식 사업 영업력이 예전만 못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이번 삼성에버랜드의 사업구조 재편이 일감몰아주기 논란을 빗겨가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일단 에버랜드의 사업구조 재편과 이 사장의 경영승계 여부가 관심사가 된 만큼 자의든 타의든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는 목소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수성 예상됐던 알짜 급식처 재계약 실패… 업계 1위 체면 구긴 이부진 사장 삼성에버랜드의 식자재 사업은 승승장구
[KJtimes=김승훈 기자]4월부터 아동수당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수당은 그동안 소득 상위 10% 가구를 제외한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했으나,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4월부터는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모든 만 6세 미만에게 지급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때문에 탈락한 아동은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이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권으로 신청을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기존 탈락자 11만9천여명 중 11만7천여명(98%)에 대한 신청이 완료됐다. 직권신청 등으로 1∼3월 중 아동수당을 신청해 4월부터 새로 아동수당을 받게 되는 대상자들은 1∼3월분을 소급해 지급받는다. 개정 아동수당법은 1월부터 적용됐지만, 하위법령 개정 등 시행준비에 시간이 걸려 4개월치를 함께 받게 된다. 아직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하지 않아 직권신청 대상이 아닌 아동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동수당은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는 반드시 신청 절차를 밟아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바로 다음날인, 4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4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올 초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의 홍보를 위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지불하면 항공운임이 공짜인 ‘영원특가’를 이어오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해외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알맞은 프리미엄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해외에서 사용할 때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등 해외 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The BEST + (이하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과 해외 이용액을 분석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스카이패스는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500원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기본 적립 서비스에 비해 해외 이용금액 마일리지 적립이 최고 3배에 달하는 것이다. 항공 마일리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