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는 향후 산불,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약 6만 3천인분의 구호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비축되며,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지역과 현장 대응 인력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재난 상황에서는 조리 환경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식품을 마련했다. 이동과 보관이 용이한 제품으로 구성해, 임시 거처에 머무는 이재민은 물론 장시간 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 및 구조 인력들이 현장에서 빠르게 에너지와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향후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는 2월초 ▲차세대성장시장용STS ▲신재생에너지용PosMAC ▲고Mn강 ▲전기로고급강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에너지후판 ▲전력용전기강판 ▲GigaSteel ▲HyperNO 팀을 포함해 ‘8대 핵심 전략제품 기술개발 프로젝트팀’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철강경쟁력 재건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8대 핵심 전략제품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부터 생산ㆍ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팀 체계를 구축해왔다. 각 제품을 책임질 8개 프로젝트팀은 포항ㆍ광양 제철소 직속으로 배치되어 연구 성과가 생산 공정에 즉시 적용되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철강제품 중심으로 미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포스코는 양 제철소의 R&D 및 생산 공정 특성에 맞춰 전략제품군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석유ㆍ가스ㆍ발전ㆍ재생에너지 분야에 사용되는 에너지 강재의 성능 향상과 제품 개발에 집중해 新에너지강재 선도 제철소로 역량을 집중한다. 자동차용 강판이 주력인 광양제
[KJtimes=김지아 기자] 금융위원회가 연체채권에 대한 금융권의 '회수 극대화' 관행을 손질하겠다며 대대적인 제도 개편에 나서 주목된다. 연체 초기 자체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채권 매각 과정에서도 원채권 금융회사의 고객보호 책임을 강화하며, 소멸시효를 기계적으로 연장해 장기 연체자를 양산해 온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는 26일 서울 광진구 신용회복위원회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법무부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기술과 경제구조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성실한 개인도 불가피하게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 전체의 신뢰 시스템 위에서 이익을 내는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워크아웃, 개인회생 등 사후 구제 중심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선제적·예방적 지원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체 초기부터 개입…"시효는 원칙적 완성, 연장은 예외로" 이번 방안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KJtimes=정소영 기자] 쿠팡의 새벽배송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이를 쿠팡의 가혹한 노동 환경이 초래한 '구조적 살인'으로 규정하고, 실질적인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비스연맹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새벽, 배송 업무 중 쓰러진 노동자 A씨가 투병 끝에 지난 2월 4일 결국 숨을 거두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쿠팡 물류센터와 배송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는 총 8명에 달하며, 올해 초부터 다시 비보가 전해지자 노동계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쿠팡 클렌징 제도,휴식조차 반납한 노동자들 사지로 내몬다" 연맹은 이번 사고가 단순한 개인의 질병이나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휴무일에 아픈 동료를 대신해 현장에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은 노동자들이 휴식조차 반납하며 사지로 내몰리는 원인으로 쿠팡의 '클렌징 제도(배송 구역 회수 제도)'를 지목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배송 구역을 박탈당하는 상시적 해고 위협과 엄격한 서비스 기준(SLA)이 노동자들을 극한의 노동으로 강요하고 있다는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로봇, AI 및 에너지 설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국내 혁신성장거점 설립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북 새만금 지역 112만 4,000㎡(약 34만 평) 부지에 2026년부터 로봇, AI, 수소 에너지,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 9조 원 규모 투자를 실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로봇, AI 산업 혁신 및 수소 생태계 대전환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방침이다.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갖춘 새만금은 철도, 항만, 공항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있으며,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 규모인 409㎢(약 1억 2천여만 평) 부지를 통해 대규모 개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5월 새만금개발청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도입 및 AI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10월 새만금개발청은 현대차그룹이 진행한 APEC…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 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 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에너지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KJtimes=김지아 기자] 등록임대사업자의 '옵션사용료' 등을 통한 임대료 꼼수 인상과 온라인상 집값 담합 행위에 대해 정부가 특별점검과 무관용 대응에 나선다.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사·조사 공조 체계를 강화하며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정조준했다. 국무조정실 산하 부동산감독추진단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우선 점검 대상으로 삼은 것은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료 상한 의무 우회 행위다. 일부 사업자가 기본 임대료 인상은 제한되자 가전·가구 등 '옵션사용료'를 별도로 부과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임대료를 올린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국토교통부는 3월 중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옵션사용료 등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른 형태의 임대료 상한 위반 사례가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본다.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과태료는 최
[KJtimes=김지아 기자]한일 바이오 협력이 단순 교류 단계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R&D)과 투자 연계로 확장되는 '2.0' 단계에 진입했다. 정부 간 외교 기조를 기반으로 민간 제약사와 벤처캐피털(VC)까지 참여하는 구조로 고도화되면서, 아시아 바이오 생태계의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일본 도쿄 안다즈 호텔에서 한·일 제약바이오 글로벌 R&D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제3회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한·일 바이오 2.0 밋업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일 정상 셔틀외교 기조에 따른 고위급 후속 조치로, 스타트업과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협력을 실질적 성과 창출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일정은 일본 주요 제약사 3곳과의 글로벌 공동 R&D 협력 MOU 체결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사인 아스텔라스와 오노제약, 마루호가 참여해 한국 바이오 중소·벤처기업과의 공동 연구 추진에 합의했다. 이들 기업의 매출 규모는 협력의 무게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4년 기준 아스텔라스의 연 매출은 18조9000억원, 오노제약은 4조5000억원에 달한다. 마
[KJtimes=김지아 기자] 시지바이오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DCLASSY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26일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반 프리미엄 필러 'DCLASSY CaHA'의 인도네시아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미용 의료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이번 진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교육과 브랜드 전략을 결합한 장기적 시장 안착을 겨냥한 행보로 해석된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DCLASSY CaHA'는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동시에 유도하는 바이오 스티뮬레이터 제품이다. 체내 주입 후 겔 성분이 먼저 흡수되고, 이후 CaHA 입자가 점진적으로 분해되며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구조다. 시지바이오는 입자 내부에 층층이 미세공이 배열된 특허 기술 Lattice-Pore Formation(LPF™)을 적용해 장기적 피부 재생 효과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약 3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균일한 입자와 매끄러운 표면 설계는 시술 후 퍼짐과 염증 가능성을 낮추고 정밀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넘어 '교육 패키지'로 승부…2026년까지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CD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520094)'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5월 20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ETN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BBQ 치킨, 스타벅스 커피 2잔, 대한항공 50만 원 항공권 등이 마련됐다. 일부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아닌 타사 계좌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이 된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은 CD91일물 금리를 목표 만기수익률(YTM)로 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CD 금리가 사전에 정한 연 1.0~4.0% 범위 내에 있을 경우, CD 수익에 0.1%의 추가 수익을 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일 기초자산 구조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내세워 기존 유사 상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상품은 총수익지수(TR) 방식을 적용해 분배금을 전액 재투자하고 이를 지표가치에 반영한다. 월 분
[KJtimes=정소영 기자]반도체가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무역 갈등과 수요 급변에 따른 공급망 취약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된다. 국제금융센터(KCIF) 고재우 연구원은 지난 20일 'AI 시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잠재 리스크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반도체가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무역 갈등과 수요 급변에 따른 공급망 취약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매출 증가율은 고성능 컴퓨팅 수요 급증에 힘입어 2025년 22.5%에서 2026년 26.3%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 성장 이면에는 특정 지역 편중과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구조적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 가치사슬 끝단 갈수록‘소수 국가 편중’심화 고재우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가치사슬을 원자재, 중간재, 최종재의 3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지역적 특징을 상세히 분석했다. 우선 원자재 부문은 고순도 실리콘, 아르곤, 갈륨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하며,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 신흥국이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로벌 수출 비중은 비록 낮은 수준이나, 최근 글
[KJtimes=정소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2위인 빗썸이 지난 2월 초 발생한 ‘61조 원 상당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외에도 2025년에만 총 4건의 추가 오지급 사고를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빗썸 경영진이 국회에서 공식 발언한 수치보다 많은 규모여서 시스템 관리 부실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빗썸으로부터 제출받은 『빗썸 이벤트 보상 지급 오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건의 이벤트 보상 지급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 2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 당시 빗썸 이재원 대표가 보고한 '추가 오지급 사례 2건'보다 실제 사고 건수가 2건 더 많다는 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4건의 오지급 사고로 인해 총 61명에게 1865만 8560원 상당의 현금과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 2025년 한 해에만 네 차례 사고… 리워드 대상자 산정 오류 등 반복 빗썸에서 발생한 4건의 오지급 사고를 시기순으로 살펴보면 전산 및 행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독립 문화유산과 국가유산 보호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스타벅스가 이번에 기증한 유물은 독립유공자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필 휘호인 ‘유자만영금 불여교일경(遺子滿籝金 不如敎一經)’이다. 이는 고려시대 학자 둔촌 이집 선생의 시구를 인용한 것으로, ‘자손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제대로 된 공부와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이 훨씬 더 큰 유산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유물은 스타벅스의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환구단점)에서 마련된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전달됐다. 스타벅스는 현재 11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당 300원씩 기금을 적립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로써 스타벅스가 지금까지 기증한 독립문화유산 유물은 총 13점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2015)’을 시작으로 ‘광복조국(2016)’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2019)’, 백범 김구 선생의 ‘천하위공(2021)’, 만해 한용운 선사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광주 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친환경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위치한 광주 북구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지난해 말 오비맥주가 광주 북구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기부한 1천만 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안내판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낮 동안 충전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자 태양광 충전 방식의 안내판을 도입했다. 설치 지역은 광주 북구, 광주북부경찰서, 꿈나무사회복지관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북구 내 범죄 취약지역인 용주로와 반룡로 일대 원룸촌과 골목길 등 총 5곳으로 선정했다. LED 큐브형의 안내판은 어두운 골목길의 가시성을 높여 범죄 예방(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보행자들의 심리적…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매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 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일하기 좋은 기업’은 평가 대상 법인이 구성원 설문조사(Trust Index)에서 60% 이상의 긍정 응답률을 달성하면 부여된다(※ 대한민국 기준, 국가별 상이). 2단계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구성원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공적서(Culture Audit) 평가 결과를 종합해 각 국가 내 상위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3단계인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본사를 포함해 5개 국가에서 2단계 인증을 취득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25개 기업에 부여된다. 기아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국내 임직원 중 전 직군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