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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알페온 고객 초청 VIP 골프 대회 개최

140명 선발해 9월,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에 초청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알페온(Alpheon)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2012 ALPHEON VIP Invitational)’를 개최한다. 9월 24일 열릴 결선 대회에 참가할 총 140명의 결선 진출 고객 선발을 위한 예선전이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규모로 진행된다.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의 예선전은 골프존(GOLFZONE)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000여 개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참가 고객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선발, 총 140명을 오는 9월 개최되는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에 초청한다.

 

참가 고객들은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페온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에 접속해 로그인 후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되며, 사전에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이벤트 응모를 마치고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참가하면 된다.

 

 

한편, 예선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착순 5명에게는 골프 드라이버가, 알페온 출시 3주년을 기념해 3∙33∙333∙3333번째 라운딩 고객에게는 각각 골프존 이용권이 주어진다. 예선전 경품 이벤트에는 알페온 고객이 아닌 일반 골프존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 기간 내에는 횟수에 관계없이 재도전이 가능하다.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진출자는 9월 14일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결선 대회는 9월 24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프로 골프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시행하며, 차량정보 SMS서비스, 서비스센터 내 알페온 고객전용 프리미엄 차량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의 품격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