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 개최

[kjtimes=견재수 기자]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7세대 신형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관심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이다.

 

각 세션 별로 동반인을 포함해 최대 40명만이 초청돼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신형 파사트 전시와 함께 정통 독일 세단의 품위와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웅장함,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 등 제품의 특장점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일일이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등록한 관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형 파사트의 드라이빙 성능 및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관심 고객시승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식 출시에 앞 서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상의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 마련된 다양한 멀티 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으로, 독일 정통세단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할 신형 파사트는 8월말, 혁신적인 연비의 디젤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3천만원대 후반에서 4천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