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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특별 프로모션 실시

8월 한 달 간 베스트 모델 구입 시 취득세와 판매 보상금, 각종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가 8월 한 달 동안 자사의 베스트 모델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취득세는 물론 기존 보유차량의 판매 보상금이 추가 제공된다. 일부 차종은 차량 가격을 최고 15%나 할인하며 무상 내비게이션(20대 한정)도 장착해 준다.

 

2일(오늘)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강력한 토크와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볼보의 2.0디젤 모델의 판매 호조에 따라, 8월 한 달 간 자사의 베스트 디젤 모델인 S80 2.0 디젤과 C30 D4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 플래그십 모델 S80 2.0 디젤은 동급 유일의 직렬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으로 40.8kg.m (1,500-2,750 rpm)의 토크, 163마력 (3,500 rpm) 강력한 주행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시티 세이프티(저속 주행 중 앞차와 추돌이 예상되면 차량이 스스로 제동을 하는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액티브 벤딩 라이트(핸들을 돌리는 방향으로 라이트가 양방향으로 최대 15˚까지 회전하는 기능) 등 볼보 만의 독보적인 안전 시스템도 두루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프리미엄 세단답게 가죽 스티어링 휠과 초슬림형 플로팅 센터스택, 최상급 천연 가죽 시트 등을 적용하고, 운전자 편의를 위한 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센서스 시스템(Sensus System)' 등도 탑재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80 2.0디젤 구입시 취득세(세전 7%) 전액을 지원하며 기존 보유차량의 판매 보상금 200만 원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볼보 순정의 최고급 가죽 여행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볼보 프리미엄 해치백 C30 D4는 개성 있는 후면부와 독특한 리어 램프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초부터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첨단 안전장치 및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대거 탑재해 2030세대의 엔트리카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속 페달에 발을 올려 놓지 않고 운전자가 선택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정속 주행 장치(CC: Cruise Control)을 비롯해 기분에 따라 CD를 6장까지 한번에 골라 들을 수 있는 6 CD 체인저(Changer), 무선으로 전화 통화 및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사양을 모두 갖췄다.

 

이 기간 동안 C30 D4 구입시 차량 가격의 15% 할인 혜택과 함께 20대 한정으로 내비게이션을 무상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최근 볼보 S60, XC60, V60등 기존 라인업에 2.0 디젤 모델이 대거 추가되는 등 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볼보의 대표 모델인 S80 2.0 디젤과 C30 D4 를 더욱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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