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ルムウォン、ダノンコリアと発酵市場への進出

[kjtimes=イ・ジフン記者] プルムウォン世界最大の乳加工企業ダノンの韓国支社ダノンコリアと合弁会社設立し、発酵乳の市場進出する。

プルムワンホールディングス2日、ダノンコリアワ50対50で出資投資してプルムウォンを設立すると発表した。

新設法人代表取締役は、過酷なダノンコリア代表が務める。プルムウォン発酵乳事業進出するのは今回が初めてだ。両社は、共同経営ヨーグルトの新製品開発、配信·販売網などを通じてお目見えする予定だ。

モジン代表取締役"ダノングァプルムウォンは、高品質食べ物で、消費者健康寄与しようとすると同じビジョンと価値共有する"とし、"今回の​​ジョイントベンチャー設立で、国内市場でのプルムウォンリーダーシップ科学に基づいてダノンのグローバルノウハウによるシナジーを通じ、国内消費者健康増進寄与する予定"明らかにした

ダノンコリアは国内で腸機能性発酵乳"エクチビア"販売して年間約200億ウォン売り上げ上げ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