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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日海底トンネル、天文学的経済効果を誘発

山発展研究院広域基盤研究室長の崔治国(チェ・チグク)博士は13日、韓日海底トンネル構想に関する資料を公表し、韓日海底トンネルが建設されれば、北東アジア貿易が活性化されるだけでなく、北東アジアを「一日生活圏」にし、天文学的な波及効果が生まれるとの見解を示した。

 

崔博士は、韓日海底トンネル事業の投資額は19兆8000億ウォン(韓国負担分)と試算。これによる生産誘発効果は54兆5287億ウォン、付加価値誘発効果は19兆8033億ウォン、雇用誘発効果は44万9900人余りと見通した。

 

韓日海底トンネルの需要に関しては、旅客417万6000人、貨物は9万3000TEU(いずれも2030年基準)と予測した。

 

また、トンネル設置に最適なルートは、釜山・国際物流産業都市~加徳島~南兄弟島~対馬~隠岐島~福岡(222.6キロメートル)と提案した。海底146.8キロメートル、陸上75.8キロメートル、最大水深190メートル、交通手段は高速鉄道とカートレインとしている。

 

この海底トンネル建設には約10年間かかり、建設費は1キロメートル当たり4130億ウォン、総額92兆ウォンほどになるとの見通しだ。

 

この案は、日本側研究機関が提案した、釜山~加徳島~巨済島~対馬~隠岐島~佐賀県・唐津(海底128キロメートル、陸上92キロメートル、最大水深160メートル、新幹線とカートレイン利用)よりも、建設機関が5~10年前倒しでき、建設費用も40兆ウォンほど削減できるとの分析だ。

 

崔博士は、両国政府レベルで、韓日海底トンネルプロジェクトを新たな100年の韓日協力プロジェクトに定めるとともに、トンネル建設の可視化に向け、両国の負担で海峡の地形、地質調査、工法研究などを行う研究院や大学院を設立すべきだと提言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