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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과 함께 하는 영화 이벤트 진행

영화 속 하늘을 나는 미래형 자동차 크라이슬러 ‘호버카’…국내 개봉 앞두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글로벌 PPL 마케팅 일환으로 협찬하는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SF 액션 영화 <토탈 리콜>의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고객 및 소년소녀가장 초청 특별 시사회는 물론, <토탈 리콜> 무료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시승 및 페이스북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토탈 리콜>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VIP 고객은 물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특별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 (www.chrysler.co.kr)에서 온라인 시승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는 시승 후 선착순으로 2인이 볼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며, 크라이슬러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ryslerkr)에서 크라이슬러와 <토탈 리콜>이 함께한 특별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지난 1990년 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탈 리콜’을 22년 만에 리메이크한 2012년 <토탈 리콜>은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 콜린 파렐은 물론,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액션 여신 케이트 베킨세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에서 액션 여전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시카 비엘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탈 리콜> 영화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운송 수단 중 하나로 미국 크라이슬러 그룹이 디자인 및 제작한 미래형 자동차 크라이슬러 ‘호버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케이드(콜린 파렐)의 차량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미래형 자동차인 크라이슬러 ‘호버카’는 매끈한 외형과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상하좌우 이동이 용이하며, 운전대가 좌우로 자유자재로 움직여 상황에 따라 운전자를 손 쉽게 바꿀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다.

 

하늘을 종횡무진하며 벌여지는 공중 추격신은 스릴 넘치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영화의 강렬한 영상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지금껏 봐온 미래형 자동차를 뛰어 넘는다는 극찬을 받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