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MINI, 53번째 생일 축하 이벤트 진행

주말 시승권과 호텔 숙박권 제공 및 다양한 MINI 라이프 스타일 제품 증정

[kjtimes=견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탄생 53주년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일 축하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MINI에게 MINI를 선물해 주세요’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MINI의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독특한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로, 5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트렌드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MINI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MINI 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NIKOREA.kr)에서 MINI의 차량 전개도 파일을 내려 받은 뒤 이를 출력, 전개도를 접어 직접 MINI 종이카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뒤 MINI 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리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가장 MINI다운 창의적인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정해 1등에게는 MINI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1박 2일 주말 시승권(9/8~9/9 이용, 서울 지역 전시장 픽업)과 워커힐 호텔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2등에게는 스타일리시한 여행용 가방 MINI 트롤리 백이, 3등에게는 깜찍한 MINI 베이비레이서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MINI 미니어처(1:18/1:36) 등 개성만점의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증정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