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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객 서비스도 프리미엄급…7시리즈 리프레임 캠페인 실시

연식이 높은 차량 점검 통해 고객 안전 확보와 차량 성능 저하 예방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9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의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정비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급작스러운 고장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BMW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동안 BMW의 최첨단 진단 장비를 통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비(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20% 할인 및 캐스트롤(Castrol)社 제품의 엔진오일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7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내추럴 케어 윈드실드 워셔액’ 2개와 ‘인테리어 클리너’를, 15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겐 15만원 상당의 ‘BMW 트라이애슬론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 코리아는 이와 같이 구형 모델의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량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