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界人物情報]ガンシンホ東亜製薬会長

●カン・シンホ

生年月日:1927年5月13日

所属:東亜製薬会長

  
●学歴

ソウル揚程高等学校(1940年〜1945年)

ソウル大学内科学士(1947年〜1952年)

ソウル大学大学院内科修士(〜1955年)

ドイツのフライブルクアルベルト·ト悲願内科博士(1954年〜1958年)

  
●キャリア

青年会議所中央会長(1966年12月)

全経連理事(1971年5月)

東亜製薬社長(1975年2月〜1980年)

韓国マーケティング研究会長(1974年2月)

ラミ化粧品社長(1975年)

国連韓国協会副会長(1976年4月)

サンジュ航行財団理事長(1977年8月)

韓国科学技術団体総連合会副会長(1978年3月)

環境保全協会副会長(1980年10月)

東亜食品会長(1980年)

ラミ化粧品会長(1980年)

東亜製薬会長(1981年7月)

大韓議員(1981年)

ソウル市選管委員(1981年)

韓国経営者総協会副会長(1983年2月)

大韓スポーツ医学会副会長(1983年12月)

精密化学工業振興会副会長(1984年12月)

世界の製薬団体連合会理事(1984年10月)

韓国産業技術振興協会副会長(1984年)

遺伝子工学連の組み合わせ取締役(1985年)

韓国製薬協会会長(1987年2月)

上級文化財団理事長(1987年)

ソウル商工会議所副会長(1988年4月)

韓国産業技術振興協会7代会長(1992年2月〜1997年2月)

ラミ化粧品代表取締役会長(1992年2月)

ソウル商工会議所非常勤副会長(1992年2月)

大韓AIDS協会顧問(1994年4月)

全経連企業倫理委員会委員(1994年4月)

バイオテクノロジー製品化推進委員会(1994年5月)

全経連副会長(1992年2月)

韓国産業技術振興協会第9代会長(2003年11月〜2004年2月)

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代行(2003年11月〜2004年2月)

第29代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2004年2月)

首席貿易(株)取締役(2005年)

知的財産フォーラム共同代表(2005年)

教育科学技術部科学コリアの共同議長(2008年)

韓日交流おまつり実行委員長(2009年)

  
●家族関係

配偶者 パク・ジョンジェ  1928年3月15日

   子 カン・
ウイソク    1953年3月19日

   子 カン・
インギョン   1955年1月19日

   子 カン・
ムンソク    1961年2月26日   私たちの製薬代表取締役

   子 カン・
ユンギョン   1964年2月19日

   子 カン・
ウソク     1963年4月20日   前東亜製薬の専務理事

   子 カン・
ジョンソク   1964年10月30日  東亜製薬代表取締役副社長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