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金融、ING生命引受"目の前"

事実上、優先交渉対象者に内定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KB金融グループ事実上、ING生命買収最終段階に来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7日、関連業界によると、KB金融がING生命韓国法人買収の優先交渉対象者に事実上内定された。

業界ではKB金融希望買収価格として提示した金額26000億ウォンであり、ここ配当金1800億ウォン合わせると計27800億ウォン提示したことが分かった

当初ING生命売却で策定した3兆35000億ウォン2000億ウォン以上の差が出る金額である。これにKB金融ING生命2000億ウォン価格おいて交渉を行ったことが分かった

しかし、ING生命は、これまでAIA生命一歩遅れて入札競争引き込むなど売却価格高めるための努力をしてきたが、しかし、雇用保障と関連して、ING生命労組ゼネスト出て売却価格影響及ぼした。

業界の関係者"INGグループ側はできるだけ早く売却することを望んだ"とし、"優先交渉権者選定のスケジュールは速くなるだろう"と述べた

KB金融側は"交渉妥結されたわけではなく、まだ協議"としながらも"よくなっている気ができる"と明らかにし、交渉が大詰めであることを示唆した。

一方、もしKB金融ING生命懐に案を、サムスン生命大韓生命、教保生命に続き、一気に国内生命保険業界4位に立ち上がるようにな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