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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이프 드라이빙-홈 스위트 홈’ 서비스 캠페인 실시

4주간 한가위 맞아 무상 점검 및 각종 부품, 액세서리, 타이어 할인 및 소정의 선물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한가위를 맞아 10월 12일까지 4주간 크라이슬러·Jeep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세이프 드라이빙 - 홈 스위트 홈 (Safe Driving - Home Sweet Home)’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한가위 귀성-귀경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와이텍 (wi-TechTM)을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보다 알뜰한 차량 관리를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전 모파(Mopar�)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외에도 모파(Mopar�) 액세서리는 물론 티셔츠와 모자 등의 뉴 시그니쳐 컬렉션 아이템을 모두 20% 할인해주고,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 상품권을, 2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 지갑과 열쇠고리 세트를 증정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 운전은 물론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위 맞이 ‘세이프 드라이빙, 홈 스위트 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 지원 센터 (080-365-2470)나 가까운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