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金融がING生命を引受、週内に仕上げる展望

価格調整終えて、承認手続き中であることで知られる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KB金融持株ING生命韓国法人買収が今週中に終えられると見込まれている。

18日、保険業界よると、KB金融持株INGグループは、ING生命韓国法人の合併・買収価格調整終えたことが分かったこれ両側には承認手続き踏むと伝えられる。

今回の買収戦関係者"双方が価格交渉終え、社内承認のための説得作業行うことを知っている"と伝えた。

KB金融ING生命韓国法人の買収価格2500027000億ウォン程度になる見込みだ。

KB金融はING生命韓国法人買収すれば、系列会社であるKB生命と合併の手続きを踏むものと見られる

一方、ストライキ中のING生命韓国法人の労組は最近、ING生命韓国法人社長退陣要求書をオランダ本社送った。

来月予定され、国会の国政監査では、ING生命韓国法人収益不当に国外流出した点が問題になるものと見られる

しかし、KB金融ING生命韓国法人買収協議まだ進行中であり、買収価格決定されたと述べ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