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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마하’ 2D 내비게이션 시리즈 2종 출시

고성능 하드웨어의 거치형 ‘아이나비 NP 500마하’와 매립에 특화된 ‘아이나비 NS 마하’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자사의 최신 전자지도 아이나비 SE V5.0’를 탑재한 아이나비 마하’ 2D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팅크웨어는 24고사양 하드웨어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거치형 아이나비 NP500 마하8인치 매립형 아이나비 NS마하’ 2종 등 아이나비 마하’ 2D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마하’ 2D내비게이션 시리즈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Cortex A9 CPU, DDR3 RAM 메모리, SiRF V7 GPS 엔진을 탑재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2D 내비게이션 최초의 SiRF V7 GPS엔진을 채용하여 빠른 수신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아이나비 마하’ 2D내비게이션 시리즈는 팅크웨어의 최신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5.0’을 탑재했다.‘아이나비 SE V5.0’은 직관적인 화면구성으로 불필요한 터치를 줄였다.또한 13가지 경로탐색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운전패턴 및 성향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NP500마하는 주변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L센서를 제공하여,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운전자의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후방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한 AV-IN단자와 외부기기 연동이 가능한 2개의 USB포트,내장형 안테나를 제공한다.

 

8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NS마하는 매립의 특화된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제공한다.지도화면에 상시적으로 트립 정보가 표시되고, 휠 리모컨 사용을 고려한 곡선 형태의 매립전용 GUI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매립 시 최적의 시야 각 확보를 위한 LCD 상하반전 기능,더욱 빠르게 후방을 확인할 수 있는 Fast View, 풀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차량의 매립 편의성을 강화한 RGB출력포트, 고해상도 클리어 타입의 LCD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마하시리즈는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을 제공한다.‘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아이나비 BLACK G100’아이나비 마하시리즈 내비게이션에 연결하면 블랙박스 실시간 · 저장 영상 확인,환경설정 변경, 메모리 포맷 관리를 할 수 있어 운전자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의 호환성을 극대화한 기능이다.

 

 

브랜드 파워 1위 아이나비는 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믿을 수 있는 전국 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또한 업그레이드의 편리성을 강화한 오토 스마트 업그레이드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이나비 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NP500마하아이나비 NS 마하는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특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린 아이나비 마하시리즈의 2D제품이라며,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나비 마하시리즈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NP500마하출시 가격은 4GB 메모리 제품이 269천원,8GB 메모리 제품이 309천원,16GB 메모리 제품이 359천원이다.‘아이나비 NS 마하출시가격은 66,000원 상당의 MBC TPEG포함 4GB 메모리 제품이 399천원,8GB 메모리 제품이 439천원이다.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