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銀行、過剰ゴルフラウンディング議論

2年間461回利用...総裁の頻繁な海外出張もまた議論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韓国銀行が過剰ゴルフ・ラウンディングの論難に包まれた。過去2年間で約400回のゴルフをしたことが問題とされたもの。

4日、韓国銀行がホン・ジョンハク民主統合党議員室に提出した資料によると、韓国銀行は、去る2010年8月から2012年9月までの2年2ヶ月間の総461回ゴルフ場を利用した。

韓国銀行は、国内外8ヶ所のゴルフ場会員権10枚を持っており、会員権の価格は約37億9000万ウォンだという。

この中、韓国銀行本部が所有するゴルフ会員権の利用実績をみると342回のうち、69%である237回が金通委員など韓国銀行の高位層が使ったのである。

また、平日にゴルフ場を訪れた事例も同期間に51回に達し、一部の在外事務所は、光復節、開天節はもちろん天安艦一周忌にもグリーンを踏んだ。

香港事務所のある従業員は2年間、ほぼ毎週ゴルフ場を訪れたことが把握された。

韓国銀行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 "金融通貨委員会は、執行役員が総2人という点を考慮すると、12人が月平均9回を打った"としながら "情報交流・広報活動のため最小限に運営した"と釈明した。

一部では、またキム・ジュンス韓国銀行総裁の頻繁な外国行にも疑問を提起している。

キム総裁は去る2010年4月に就任以来、先月まで2年6ヶ月間47回海外出張を行った。これの日付に換算すると225日で1年の約25%である90日を外国で過ごしたわけだ。

出張で使われたお金だけ5億8000万ウォンに達し、前に居たイ・ソンテ総裁は4年間29回、国外出張に2億6000万ウォンを使った。

ホン・ジョンハク議員は ""韓国銀行はの増大と国際会議の増加に避​​けられない結果だと釈明した "とし、"しかし、米国のあるメディアがキム・ジュンス総裁を最悪の中央銀行総裁に選ぶなど、キム総裁の国外出張が成果があったのか疑問だ"と指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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