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한국지엠, 2013년형 말리부 출시 기념 주말 시승 프로모션

10월 한 달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말리부 일일 렌트 및 시승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Malibu)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10월 한 달간 말리부 시승 프로모션을 연다.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는 혁신적인 Gen II 6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시킨 모델이다.

 

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개최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일일 렌트 서비스 및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차량 렌트를 원하는 고객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주말 중 최대 12시간의 무료 렌트 서비스를 유류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 시 동승 직원의 안내와 함께 10km 구간의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말리부의 뛰어난 주행감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 시승 후기를 남긴 행사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속초 인근의 TV 드라마 촬영장소인 씨네라마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2013년형 말리부는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한층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향상된 연비를 실현했으며, 스포티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말리부는 2011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Euro NCAP) 최고 등급 별5개(★★★★★)와 2012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역대 최고 점수를 차례로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입증한 최고의 안전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