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LG전자가 두바이에서 개최한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2012(LG Home Chef Championship 2012)’가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현지 주요언론과 유통딜러 VIP 등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해 열린 이 대회는 세계 유일의 아마추어 요리사 경연대회로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요리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실제 이번 대회에선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LG전자 광파오븐을 활용한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경합했다. 그 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양고기 포이키(Lamb Potjie)’를 선보인 남아프리카 공화국팀이 영예의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LG전자 중아지역대표 박재유 전무는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반영한 차세대 광파오븐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 광파오븐은 독자기술 ‘참숯 히터’를 적용해 음식 속부터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해주는 차세대 주방가전이다.
수분증발과 영양 손실이 적고 원적외선 방출량이 많아 맛을 좋게 한다. 게다가 터키의 케밥, 이란의 샤프란 라이스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법을 자동 메뉴로 구성해 편리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