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 애프터 라운딩 토탈 케어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내 수 스파에서는 쾌청한 가을,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애프터 골프 라운딩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수 스파의 애프터 라운딩 토탈 케어는 장시간 야외활동 중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와 머릿결, 운동 후 뭉친 근육과 혈을 풀어주는 복합 스파 프로모션으로써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돌보아 준다.

 

모든 코스는 약 150분 소요되며 힐링 페이셜(50) 트리트먼트와 디톡스 바디마사지(60), 손상모 리페어링(30), 그을린 손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핸드 브라이트닝(30)까지 포함되어 라운딩 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골프 뿐 아니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 시즌에 안성맞춤인 이 프로모션의 가격은 25만원이며 각 아이템 별도 구매 경우 대비 30%정도 할인된 가격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