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チャンス会長"来年の事業計画、立ててくれ"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GSグループのホ・チャンス会長は系列会社の役員たちに困難が予想される来年にビジョン達成への決意具体的な実践方案含まれている事業計画策定するよう指示した

ホ会長17日、駅三洞GSタワー4四半期役員開き、"世界経済もちろん、我々の経済成長率見通し低くなっており、中国など新興国市場冷え込み、来年以降準備することあまり甘くないだろう"としながら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

彼は"条件が厳しいほど事業計画真正性ある決議と難関克服し、ビジョン達成するという意志が必要であり、必ずしも具体的な実践方案が伴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実践方案は、"財務の健全性維持しながら、必要な投資財源調達する案綿密に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注文した

ホ会長"遠い将来まで備える広々とし目で必要な投資選別し、これを果敢に反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ながら"優先順位明確にして、選択したのは、果敢に実行すべきだ"と強調した

 
市場トレンド業界競争構造絶えず変わるわけですから不振の成果せい外部環境回さず、真の顧客価値創出してビジョンを達成する必要がある許会長付け加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