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商事、印尼パーム油工場を完工

[kjtimes=イ・ジフン記者] LG商社は、世界最大パーム油CPOCrude Palm Oil生産国であるインドネシアから直接運営する工場建て、本格量産入る。

LG商社は19日、インドネシア西部カリマンタンスカダウSekadau生産工場完工し、年間4万t規模パームオイル生産すると発表した。

LG商社は200912スカダウにて汝矣島の面積20倍の160規模パーム農園確保した後、パーム油生産のための敷地の整備、植栽作業などの農場運営している。

収穫したパーム果実は現地パーム生産業者に販売している。

LG商社は今後、工場増設し、年間8万t規模まで生産量増やす一方、近隣パーム農園追加で確保する計画だ。

パーム油パームの木の実を純粋圧着方式使用して抽出する植物性油脂、中国やインドなどの発展途上国中心に消費増えている。

パーム油は、バイオディーゼル原料として使われるので、LG商社は、ファームの農場今後有望なバイオエネルギー事業橋頭堡として活用する案検討している。

パーム油は、バイオディーゼルはじめとする食用油、化粧品など様々な商品主原料として脚光を浴び、世界各国の大企業のパーム農園の投資相次いで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