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マト2貯蓄銀行、架橋貯蓄に移る

金融委員会、移転と同時に売却推進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トマト2貯蓄銀行架橋貯蓄銀行移る。架橋貯蓄銀行というのは不良貯蓄銀行正常化しようとした機構トマト2貯蓄銀行現在、預金保険公社所有している。

19日、金融委員会同日午後、臨時会議を開き、トマト2貯蓄銀行の営業停止議決し、週末ぐらい架橋貯蓄銀行渡して、次の週の月曜日営業再開できるようにする方針だ。

トマト2貯蓄銀行は、架橋貯蓄銀行に移転同時に売却推進される。

この方法は、不良貯蓄銀行"営業停止のない構造調整"のシステム運用することで、市場の混乱減らすためには措置だ。

トマト2貯蓄銀行昨年、営業停止されたトマト貯蓄銀行子会社であり、先月2の貯蓄銀行一緒に不良金融機関指定された。

トマト2貯蓄銀行預金者保護受けられない元利金5000万ウォンを超過預金700万ウォン預金者8過ぎず、劣後社債の発行もしていない被害ほとんどない。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