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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크라이슬러·Jeep, 11월이 안성맞춤

한 달간 300c·체로키 모델 36·48개월 무이자 할부 특별 프로모션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가솔린 모델을 비롯하여 전 세계 SUV중 최다 수상에 빛나는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가솔린 모델과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저변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전시장에서 11월 말까지 다양한 크라이슬러와 Jeep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엔터앤고 (Enter’N Go)’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 중이며, 시승 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시승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