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스킨형(型) 발효 에센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 출시 2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다고 6일 밝혔다.
광고 모델인 고소영의 이름을 따 '고소영 에센스'로도 불리는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 자체 배양기술로 만든 활성성분 배양액인 '바이오리독스(Bio-redox™)'를 94% 함유하고 있다.
아이오페 측은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아모레퍼시픽 종합 매장인 아리따움 구매 고객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1% 늘었다"고 분석했다.
아이오페는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50% 더 많은 양을 담은 252㎖ 대용량 제품을 연말까지 한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