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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MINI, 프로모션도 “Not Normal”

MINI와 고객 각각 5:5, 2년간 월 납입금 전혀 없는 획기적 프로모션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오는 1131일까지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50:50 프로모션(Dutch Pay- 50: 50 Promotion)’을 진행한다.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 부담감을 절반으로 줄여 MINI 브랜드를 좀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MINI 차량을 구입 시 먼저 차량가격의 50%만 내고 2년 간 운행할 수 있으며,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에는 총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첫째, 나머지 50%의 금액을 내고 차량을 인수하거나, 둘째, 해당 금액에 대해 만기 시점의 고객 자금 상황에 맞는 조건을 적용하여 재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셋째 차량을 반납하고 계약을 종료하는 등 세 가지 방법 중 고객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차량을 운행하는 2년 동안에는 월 납입금을 단 1원도 내지 않기 때문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리스료에 불포함 기준) 이 기간 동안 고객의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현금을 유동성으로 활용해 재테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MINI는 올해 9월부터 MINI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INI는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