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은 19일 미국 뉴욕과 샌디에이고에 파리바게뜨 지점을 각각 열었다고 밝혔다.
뉴욕 플러싱 지역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베이사이드점은 카페형 베이커리로 420㎡ 규모의 단독 건물에 45석을 갖췄다,
샌디에이고점은 북부 최대 번화가인 미라메사대로에 자리잡았다.
미국 법인 관계자는 "기존 점포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지역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3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지역에 매장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