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실용항공사 진에어는 28일, 롯데카드와 제휴해 항공권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진에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 카드는 ▲진에어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청구할인) ▲일본·홍콩·태국 등 해외 각지의 면세점, 레스토랑 할인 및 우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 5% 청구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등 롯데 계열사 각종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패턴과 동선을 최대한 고려해 제휴 카드를 설계했다”면서 “진에어 항공권 할인 등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